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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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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05-01-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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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22日 土曜日

밤10:14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영탄이 세상사는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은 < 퀵 NO. 50 >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ㅡ ? 니다. 를 ㅡ 다.로 表 現 합니다.

토요일은 급송 퀵에게도 나른함을 선사한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에 퀵간다.
바로 앞 뒤에 존재하는 사이다. 퀵을 하면서 가끔씩 느끼는 작은 幸 運 (행운)감사한다. 시간이 돈이고 기다리는자에게는 시간약속이 사업의 運 命 (운명)을 다스린다.

퀵에게 얼마나 고마운 오다인가. 앞에 퀵 주고 바로 건너에 퀵 줌에 급송 * 특송오다를 ㅡ 기존가격의 2배 ㅡ 서로 웃으며 따뜻하게 주고 받는다. 특송오다를 약속된 시간에 고객님께 전달하는 영탄이의 가슴도 즐겁고 전해받는 고객님의 얼굴역시 고마움에 환한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한다.

신촌현대백화점 4층에는 <여성정장>코너가 있다. 이 불경기에 비싼 정장 팔려는 순간 손님이 원하는 옷의 싸이즈가 없어 수배함에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특송 퀵을 부른것이다. 보내는 실장은 부탁의 부탁을 하고 받는 지점장은 떠나지도 않은 퀵에게 통사정을 하며 기존 퀵가격의 3배라도 줄테니 12시까지 반듯이 오라한다.

손님이 점심약속에 입고 갈옷이란다. 무슨 점심을 호화롭게 드시느지는 모르겠고 * 1시약속이라 옷입고 약속장소 까지 도착위해서는 그시간에 백화점에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약속시간까지 옷이 도착하지 못하면 다른 정장코너에서 본 옷을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VIP손님의 협박아닌 협박이라한다.

영탄이가 영화<귀여운여인>에서도 경험했듯이 고급정장 지점장들은 월급외에 판매수당과 고객관리로 먹고 살며 본사에 능력을 인정받는다. 거리의 여인 줄리아로버츠를 무시한 지점장은 억만장자 리처드기어가 선물한 수많은 옷을 입고 들고 뛰며 놀리는 귀여운 여인을 보며 얼마나 후회했던가 ! 내 수당 날라간네. 내 고객사라졌내 하며.

하여 퀵은 날라가 약속을 지키며 도둑놈 같은 3배 가격은 받지 아니하고 특송정상 가격인 2배만 고맙게 소유한다. 師父 曰이 비유가 지나칠 수도 있으나 큰것은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탄생은 미약하나 과정을 거쳐 완성되면 거인이 되는 것이다.

寫 眞 (사진)도 같은 속성을 소유한다. 전자에도 말씀드렸듯이 퀵을 하며 세상을 사진에 추억에 담고 있다.  사진의 역사를 만드는것은 과거를 내 사진기에 소유한후 완성된 현재를 다시 그 대상을 소유하면 미래에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

즉 청계천 고가가 사라지는 과정을 쏘하고 철거된 후 현재 그자리에 무엇이 존재하는지를 쏘면 미래에 좋은 추억이될것이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청계천 공사과정을 쏜후 물론 공사전 청계천풍경을 촬영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미 지난일이고 ㅡ 영탄이는 소유하고 있다. ㅡ 완성된 아름다운 청계천을 쏜다면 미래에는 좋은 작품이된다.
 
지금 주변에 탄생되고 있는 건물 * 다리 * 도로 * 사람 * 눈오기전의 자연등등의 탄생과 과정을 쏘고 후 현재에 완성된 형태를 다시 그 대상을 쏘면 좋은 작품이된다.  사진은 相 對 性을 基 礎 로 한다 ! 그리고 人 物 寫 眞 은 完 成 이다 !


師父 曰

승리했을 때 행운으로부터 떠나라. 명성있는 도박사들은 모두가 그렇게 한다.

멋진 후퇴는 대담한 공격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대가 행한바가 충분하고 결실이 있게 되면 안전을 도모하라.

오래 지속되는 행운은 언제나 의심스러운것이다.

중단된 행운이 더 안전한 것이며 그 맛은 더 달콤하다.

행운은 은총이 너무 커지면 짧게 지속됨으로써 균형을 이룬다,


師父 曰

자신의 행운을 헤아려라.

행동하기 위해 * 무엇인가에 관여하기 위해 *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중요하다.

자신의 행운을 관리할줄 아는 것은 중요한 기술이다.

때로는 기다리면서 * 왜냐하면 기다리면서 행운이 무르익을수 있으므로.

때로는 적절한 시기를 활용하면서. 왜냐하면 행운에는 때가 있고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지 않으므로.

물론 행운의 걸음걸이는 불규칙하여 어디로 갈지 알수 없다.

유리하다 생각되면 과감히 전진하라.

아름다운 여인이 청년을 사랑하듯 행운은 용기있는 자를 사랑한다.

불운하다 생각되면 아무일도 하지 말고 물러서라.

이미 그 대 앞에 서 있는 불운이 동료들을 불러모으지 않도록 !


師父 曰

그대의 행운의 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그 별이 있다.

불행은 자신의 별을 알지 못하기에 찾아온다.

어떤이들은 이유를 알지 못하고 군주나 권력자들의 비호를 받는다.

그들이 아는것은 운명의 은혜를 입었으며 노력은 부수적 역할만 했다는 사실이다.

어떤이들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은총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종종 관리직이나 지위에서 남들보다 더 큰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이러한 행운은 고르게 분배된다.

누 * 구 * 나 * 단 * 하 * 나 * 의 * 장 점 * 은 * 있 * 는 * 것 * 이 * 다 !

운명은 언제 어느 때라도 카드패를 뒤썩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재능뿐아니라 행운의 별도 알고 있어야한다.

자신이 가진 행운의 별도 따르고 도움을 주고 다른 별과 썩이지 않도록 하라.

작은 곰자리가 가리키는 북극성이 없다면 혼란을 겪을지도 모른다. 


삶의 행운은 언제나 우리옆에 존재한다. 영탄이가 알고 모르는 차이로 그 행운에 감사하며 살아가거나 슬프게도 행운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상도 많을 것이다.

충분하게 한탕을 친 영탄이는 작은 행운에 감사하며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즐긴다. 전자에도 말씀 드렸듯 토요일 퀵은 한 탕으로 접는다. 하여 신촌 <이남장> ㅡ 유명한 설렁탕집이다. ㅡ  분점이 많으며 탕국에 넣어나오는 고기가 푸짐하고 많이 먹고 싶은 님을 위하여 밥과 설렁탕에 따라 나오는 국수는 모두 덤으로 무한정 선물해주는 인심과 국물맛이 좋다.

싸늘한 겨울 따뜻하고 푸짐한 나름대로 저렴한 설렁탕 한그릇에 아니 연인과 친구들과 설렁탕에 간단한 쐐주 한잔 즐김도 행운일것이다. 그러나 영탄이 <이남장> 설렁탕을 그제 서초구 법원앞에서 충분히 경험함에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 존재하는 <이남장>은 시각으로만 즐기고 아름다운 * 지상의 천국 집으로 바이크를 돌린다.

설렁탕집이야기가 나왔음에 나름대로 경험한 강남의 좋은 설렁탕집이야기를 그렁 저렁 해본다.신사동 / 신사역 사거리에서 잠원동 방향에 존재하는 <영동설렁탕> *  논현동 / 논현역 사거리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날 방향에 존재하는 <선단설렁탕> * 논현동 안세병원사거리에 존재하는 <큰댁 설렁탕> * 그리고 * 도곡동 * 신사동 * 청담동등에 존재하며 분점이 많은 설렁탕家의 부자 <신선 설렁탕>등등 좋은 설렁탕집이 많다.

페라리님 서울 오심을 축복드리며 가족분들께서 설렁탕을 좋아하면 * 잠실에서 모임예정 * 송파구 잠실과 이웃인 방이동에 <신선설렁탕>이 존재한다. 주차장이 넓고 신발벗고 들어가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음에 우리들에게는 좋다. 그러나 식사를 하며 간단한 쐐주 한 잔은 좋치만 그래도 오랜대화와 조금은 긴 술자리로는 부족하다. 안주를 노리는 수육등등은 가격대비 술안주로는 다수의 사람과 어린이가 즐김에는 아쉽고 본전생각 난다. 그 돈이면 차라리 갈비집을 가는게 현명하다.

만약 이 겨울에 어울리는 감자탕을 페라니님 부인과 자녀분들도 좋아한다면 올림픽공원 삼거리에 위치한 <금강산 감자탕>집도 좋을듯하다. 이 집역시 맛을 인정하는 님들이 많아 분점이 많다. 조금 긴 저녁 쐐주자리와 아이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온돌방이 있음에 그 점은 나을 듯하다. 음주 후 먹는 뽁음밥 역시 일품이다.

그러나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올시다. 먹자골목이 많은 송파구라 먹을곳도 많고 마실곳도 많다 ! 페라리님 환영합니다! 이러튼 저러튼 작은 행운에 감사하고 지상의 천국 집에 몸을 숨기고 늦은 점심에 쐐주 한잔 즐긴 후 일주일의 피로를 풀기 위하여 낮잠을 즐긴다.

데코님들을 만난것은 영탄이가 경험한 행운중에서도 운명이다.

神께 감사드린다 !

그러나 저러나 과거 도곡동 < 신선 설렁탕 >에서 여행자금을 벌기 위하여 야간에 일할때 사귀였던 홀써빙하던 여자친구는 잘있는지 궁금하다. 성실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음~~. 물론 섹스도 열정적인 여인이었다. 보고싶지만 이미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라 희망한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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