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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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쓴이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04-12-20 12:06본문
먼저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야 막 읽어네요.
그런데 제 생각엔 의족에도 문제가 있는 건 같지만 제 자세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의족을 뺴고 옆에 한쪽을 짚고 짧은 다리로 일어설 떄도 그떄도 허리가 의족을 낄 떄처럼 쏙 들어가버리고 그래서 엉덩이가 나오는. 그런 의족을 낄 떄와 똑같은 현상이 나옵니다. 이미 뼈 자체가 이렇게 되버린 건 아닐까요? 근데 이상하게 그냥 앉아 있을 떄(의족을 뺼 때 끼고 있을 떄 둘 다) 는 다른 일반 사람 처럼 허리가 판판하거든요. 이상합니다. 답답하네요... 큰 종합병원에 가도 어쩔 수 없다고 하니...
그런데 제 생각엔 의족에도 문제가 있는 건 같지만 제 자세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의족을 뺴고 옆에 한쪽을 짚고 짧은 다리로 일어설 떄도 그떄도 허리가 의족을 낄 떄처럼 쏙 들어가버리고 그래서 엉덩이가 나오는. 그런 의족을 낄 떄와 똑같은 현상이 나옵니다. 이미 뼈 자체가 이렇게 되버린 건 아닐까요? 근데 이상하게 그냥 앉아 있을 떄(의족을 뺼 때 끼고 있을 떄 둘 다) 는 다른 일반 사람 처럼 허리가 판판하거든요. 이상합니다. 답답하네요... 큰 종합병원에 가도 어쩔 수 없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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