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과연 저작권 보호법에 의해서 다뤄질수 있는 문제 인가? 를
한참 생각해보았어요.

음악 카페를 운영하는 네티즌들과 감상하는 모든 분들의 심히 불쾌한 감정의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지금..

과연 지금에 이르러 누워서 떡먹기 보다 쉽게 복사할수 있는 음악파일들에 대한
제제를 가한다고 해서 링크나 복사를 하지 않을리도 없는데 말에요.
국내음악에 한한것도 아니고 외국음악 까지 그렇게 한다고 했다지요.

그것도 상업적인 목적에 쓰이는 음악도 아닌데 ...
전부를 막론하고 막으려는 그 뻔한 속셈에 누가 공감할수 있을런지요..

모든것에는 시기가 있는법인데 ..
불나고 나서 불끄려는 제스쳐 같아서 웃음밖에 안나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문화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인터넷상에서 널리 들려지고 알려지는 것은 나쁜일이 아니라 여겨지는데..
돈벌 목적으로 사용한다면은 응당 세금을 내야하는거지만..
아예 귀를 닫고 살라 합니다.
국내법인데도 ..외국곡까지 막는건 무슨 처사일까요?

이법이 시행된지 3일이 지나고 알아보니..
참..어처구니없더군요.
국내의 가수 음반사 기획사 ..누구누구 ..참.. 지뢰밭 피해가는 기분 아니들수가
있답니까?

모든것에는 시기가 있는 법이니 만큼 손을 쓸수 있을때 법도 만들어 지고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얼마지나지 않은 시기에 다시 음악을 들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