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키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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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심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05-02-07 20:19본문
멍으로 불쌍한 팔다리에 엉덩이까지 전부 쑤십니다..
방구들지키고 누워있으려 했더니 가르쳐주신 강사분이
절대로 누워있으면 근육 뭉친거 안풀린다고해서
억지로 움직입니다..
한번 움직임마다 아이고 아이고 저절로 나오지만
다시 가자고 하면 또가고 싶습니다..
몸치에 가까운지라 좀 어렵더라구요..
거기다 의족을 빼고 타니 남보다 누워서 하늘 보는 시간이 많았답니다..
의족이 있어 그나마 잘서있는데
그마저 없으니 아쉽더라구요..
첫날 연습은 의족을 끼고 했는데
의족을 짚어버려 제대로 연습이 안되더라구요..
있으면 스키 탈때 불편하고 없으니 움직일때 불편하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명절지나고 있을 스키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혹 배우고 싶으신분은 같이 가세요..
남보다 조건이 좋지않으니 더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자구요..
방구들지키고 누워있으려 했더니 가르쳐주신 강사분이
절대로 누워있으면 근육 뭉친거 안풀린다고해서
억지로 움직입니다..
한번 움직임마다 아이고 아이고 저절로 나오지만
다시 가자고 하면 또가고 싶습니다..
몸치에 가까운지라 좀 어렵더라구요..
거기다 의족을 빼고 타니 남보다 누워서 하늘 보는 시간이 많았답니다..
의족이 있어 그나마 잘서있는데
그마저 없으니 아쉽더라구요..
첫날 연습은 의족을 끼고 했는데
의족을 짚어버려 제대로 연습이 안되더라구요..
있으면 스키 탈때 불편하고 없으니 움직일때 불편하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명절지나고 있을 스키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혹 배우고 싶으신분은 같이 가세요..
남보다 조건이 좋지않으니 더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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