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드뎌 우리딸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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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성경 댓글 3건 조회 629회 작성일 05-01-24 00:46본문
ㅎㅎㅎ 2005년 1월 22일 10시 51분..언제볼까 꿈에 그리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0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우는 소리가 여느 사내아이보다 훨씬 더 큰 아이... 몸무게가 3.48kg에 달하는 아주 건강한 아이..제 인생에 기쁨과 희망만을 안겨줄 우리 아이가 드뎌 태어났습니다..
엄마의 모진 산고를 뒤로하고 처음 세상에 나와 탯줄을 자르는 순간. 처음 내품에 안겨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뜨면서 나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 얼마나 감동이던지 눈물이 다 났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힘들어도 잘 참아준 아내와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행복을 안겨준 아이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초보부부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어리둥절하기는 하지만 정말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잘 키우겠습니다..^^ 다들 축하해 주실꺼죠??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아주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넘 고맙습니다.. 데코가족 여러분.. 2005.1.24(日) AM. 1시
10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우는 소리가 여느 사내아이보다 훨씬 더 큰 아이... 몸무게가 3.48kg에 달하는 아주 건강한 아이..제 인생에 기쁨과 희망만을 안겨줄 우리 아이가 드뎌 태어났습니다..
엄마의 모진 산고를 뒤로하고 처음 세상에 나와 탯줄을 자르는 순간. 처음 내품에 안겨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뜨면서 나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 얼마나 감동이던지 눈물이 다 났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힘들어도 잘 참아준 아내와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행복을 안겨준 아이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초보부부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어리둥절하기는 하지만 정말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잘 키우겠습니다..^^ 다들 축하해 주실꺼죠??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아주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넘 고맙습니다.. 데코가족 여러분.. 2005.1.24(日) AM. 1시
댓글목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두팀으로 나누어서 게임하니까 긴장속에 잘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그래도 볼링 모임이 지속되어 만남의 자리가 있게되어 좋은듯 하네요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앞으로 볼링사진 좀 찍어야겠어요..ㅋ 카페활성화 한번 시켜보겠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