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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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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05-01-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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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 넘 오랜만이예요
에공..무심도 하셔라..아무리 데이트도 좋다지만..이곳 데코를 잊다니요...흑흑흑 삐짐...
조금아까..제니님이 들어오신것 같아..
메신져하는데..나가 버리셨다리구요..
아이쿠 운도 지지리도 없지...

암튼...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 좋네요.

한국에 잠깐 온다구요..
당근이죠.,..벙개 해야죠.
은석씨..병휘씨..추진 해봐요...

오셔서 의족 이야기도 해주고요...
참..혹...캐나다에서...절단 장애인들에 관한 잡지나..소식지...뭐..그런책  있으면 가지고 오시면 안될까요..오시면 돈 드릴께요..

그리고..넘넘 반가워요. 지난번 동영상 올리구는...
에고..얼마만이예요.

잘 지내구요..한국에서 뵈요.







Jenny님의 글입니다.

:넘넘 오랜만이에요 그간 연애 하고 공부 하느라 바빠서 잘 들어와보지도 못하궁..이궁..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간 하던 공부가 이달 21일날 끝나서 설 쉬러 한국 잠깐 갈가 합니다 좀 더 일찍 마쳤다면 송년회도 갈수 있었을 텐데..아쉽네요..
:그래서 저 한국 있을때 번개나 모임 하면 참석 할려고 노력할게요 
:
:얼마전 시렉 시험 착용했었는데..저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괜찮으면 바꿀려고 시렉하고 시풋 1달 착용 했었는데..원래 하고 잇던 다리 보다 더 잘 못 걸었어요 게다가 시풋은 다른 분들은 이거 하면 두통이 없어진다던데 전 이거 하니까 두통 생기더만요 ㅡ.ㅡ
:물론 계단 내려갈땐 한발짝씩 갈수 있어서 아주 편하긴 했지만 무서워서 ㅡ.ㅡ;; 거의 그냥 하던대로 했다는..그래서 지금은 그냥 하던 다리 하고 있는데..
:
:겨울이고 밴쿠버 그간 내내 눈와서 미끄러질까봐 잘 걷지도 않고 운전해서 학교갔다 집 !!
:운동도 안했더니 공기 압축식인 내 다리 바닥에 닿지 못해 다리 붓고 멍들고 장난 아니였어요 저번주에 클리닉 갔더니 한국 갈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다리 새로 만들자고 하는거..
:이 정도 까지 관리 안된경우가 없어서 1주만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하고 그간 추워서 안했던 운동하고 수영했더니 좀 낫긴 하지만..내일 클리닉 가봐야 다시 만들지 안만들지 알거 같네요 그나저나 무릎이야 외국 무릎이 좋다지만..소켓 정도야 한국에서 만들어도 되지 않을가 싶어서 문의 드리는데요.. 혹 회원 분들중 대퇴의족 공기 압축식 소켓 쓰시는분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여기선 350만원 정도 하는데 한국이 가격이 괜찮다면 이번에 한국에서 만들고 싶네요…
:
:아시는분 리플 왕창 부탁드려요 !! 올만에 들어와서 물어봐서 죄송해요
:이젠 자주 들릴게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참 저기 사진첩에 있는 높낮이 조절하는 발 제가 하고 있는데..무지 편하답니다..조금 굽있는거 신을때..아니면 넘 신발이 제한되있어서..그래도 구두는 잘 안 신게 되지만..부츠 신을때나 요즘 운동화들도 굽 조금씩은 다 있잖아요….^_^ 그래도 하이힐은 무서워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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