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수정이요...
정숙언니,넘 감사합니다.
못하는 절 이끌어주시고,다독거려주시고,
세진이에 은아까지... 넘감사하고,또 감사드려요...
죽마고우 촬영 끝난후,
어리둥절,잘해내지 못한 불안감,못난 제 자신에게 넘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이런 칭찬까지 해주시다니...
저 솔직히 넘 기뻐서 눈물나요...
정숙언니의 삶이 넘 대단하고,훌륭해보여서,
근접하기조차 힘들게 보였어요...
전 표현도 잘 못하고,쭈삣쭈삣 하기만 했는데...
에효...
자꾸 표현하는 방법좀 배워야겠어요...
칭찬이 이렇게 큰 힘을 가지는지 몰랐어요...
정말 앞으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막생겨요...
못하는게 많으면,
앞으로 배우고 할수있는게 더 많다고 생각할수 있는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못하고,불편하면,그것도 제 모습으로 받아들인후에야,
성장이 가능하다는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데코에서
전 너무 많은걸 깨닫고,느꼈습니다...
서로의 사랑과 이해...
그리고,한분 한분의 아름다운 삶...
정숙언니의 모습을 보고,
세진이를 보고,
정숙언니의 가족을 보고,
진희언니를 보고,
데코 가족분들을보고,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른 누군가에게
정말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열심히 살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