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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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05-01-08 08:45본문
2005年 1月 7日 金曜日
새벽 6:00
안녕하십니까. 처음방문하시는 님. 강건하세요 !
左 하퇴 ㅡ 무릎 7CM아래부터 절단 ㅡ 5년6월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스키장캠프로 인해 정보문의 * 정보답변 * <정보>가 없슴을 양해하시고
무엇이든지 <정보> * 궁금하시면 ^^ 망설이지말고 문의하세요 !
정보를 희망하시는 님은 우선 퀵 서비스 류 NO.50을 참고 하십시오 !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비록 하루가 지났지만 금연하니 우선 목이 편합니다.
데코님들 금연하십시오 !
友 강덕찬과 낮 긴 통화를 하고 밤 9시 쯤 하남으로 찾아온 친구와 평일 술 한잔
토요일 결근예정 ! 月 初 * 오다가 없는 토요일 * 슬픈친구를 위해서 하루 쉴 예정 !
덕찬이는 전자에도 말씀드렸듯이 現 역도 * 좌식배구 국가대표 ㅡ 右 대퇴 ㅡ 선수입니다. 서울 살다 지금은 고향 전라도에서 결혼하여 개인택시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남에 찾아온 친구 이름은 밝힐 수 없고 * 전라도에서 회사택시를 운전하며 現 국가대표 ㅡ 左 대퇴 ㅡ 입니다. 정신도 맑고 육체도 운동 평소에 꾸준히하여 강인합니다.
아테네올림픽 * 광장동 <적립회관>에서 합숙을 하며 운동을 하는 덕찬이 친구들과 10년지기가 되었고 특히 정이 더가는 멋있는 친구입니다. 김군은 적립회관에서 일을 보고 내일 전라도 올라가기 전에 영탄이를 오랫만에 만나기 위해 하남까지 방문합니다.
영탄이 평일 음주는 法?으로 금하고 있으나 데코님들과 적립회관 친구들은 특별法?을 적용하여 예외 ! 하여 만삭인 편집장님께 피해안되도록 삼겹살집으로 ㅡ 아~!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ㅡ 향합니다.
김군오기전에 덕찬이에게 김군의 슬픈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군 오늘 서울간다 잘 부탁한다 !
김군은 영탄이와 덕찬이와 갑장입니다.
사회에서 동갑만나면 반갑습니다.
5살때부터 장애를 입어 운동하고 일열심히하며 살아오다 10여년전에 비장애인과 결혼 하여 아이들 욕심히 많은 김군은 아들2명과 딸1명을 낳고 적립회관에서 경헙할때는 아름답고 착한 부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느꼈으며 <행복한 우리집>인가? KBS에서 방송하는 프로에도 아내와 가족과 나와서 행복한 삶을 보여줌에 감사했는데 !
일년전에 아내와 완전히 이혼을 하고 파산신청을 하였고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고아원 같은 무슨 보호시설에 보냈다며 영탄이 덩치만한 강인한 친구는 한 없는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고 영탄이 역시 김군을 바라보지 못하고 침묵속에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한 방울 한방울 저려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눈에 맺입니다.
전라도는 아파트가 싸서 25평 방3개 보금자리를 결혼전에 장만하였고 아이들 셋과 그당시에는 착한 아내와 한 7~8년전까지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런데 그 착하고 예쁜 아내가 이웃집 아주머니들과 이혼 3년전부터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했답니다. 얼마나 말리고 용서를 해도 도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였습니다.
죽어도 이혼만은 할 수 없는 김군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아내의 빛청산에 불려다녔고 점점 카드빚과 아내의사채빚은 줄어들지 않았고 도박은 반복되었습니다.
하여 결국 집을 처분하고 그래도 갚지못한 5천여만원의 카드빛을 일년전부터 죽을 때까지 갚아나가야합니다. 현재는 월세방에서 홀로 죽지못해 살아간답니다.
아내를 죽이고 아이들도 죽이고 자살을 할까 생각도 수 없이 했지만 아이들의 목숨을 본인 손으로 끊을 수 없고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한 없이 들은 아내를 죽일 수 없다는 결정을 하고 그냥 이혼하여 여기에서 인연을 끝냄이 * 그리고 언젠가는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다시 열심히 시작하겠다며 결연한 표정으로 영탄이를 바라봅니다.
영탄이 아무런 위로의 말도 충고의 말도 못하고 침묵속에서 말술만 마시고 눈물만 흘리다 김군의 따스한 손을 한 없이 잡고 놓치못합니다.
지금도 눈물이 흘러내리고 오열이 터져나옵니다.
김군 강건하십시오 !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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