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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05-01-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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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월 10日 月曜日

밤 11:21

류 영탄 영화 註 釋 !

<조제 *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ㅡ 2003年 日 本 作 品

오늘에야 소중한 영화를 다시 숨죽이고 눈물흘리며 다시 完 全 하게 감상합니다.

이른 아침 영탄이처럼 못쓴글 완성시키기 위하여 새벽을 맞이하며 일어나 <데코>를 방문하는 영탄이처럼 조제는 꼬부랑 할머니를 조르고 졸라 부지런한 자들과 직업적인 이유로 인한 새벽을 맞는 사람들을 제외한 인간들의 시각을 외면하며 아주 작은 유모차에 실려 서투른 운전자에게 작은 육신을 의지하고 산책을 中 * 언덕길에서 유모차를 놓쳐버린 꼬브랑할머니 덕분에 조제와 츠네오는 운명적인 만남을 경험한다.

하여 인연 덕분에 조제 할머니의 친절한 초대를 거절 못하고 우주의 중심인 조제의 집에서 식사를 즐기며 조제를 경험하고 츠네오를 몰래 경험한다.
조제는 츠네오에게 맛있는 계란말이를 선사한다.

고맙고 맛있는 츠네오 曰
[정말 맜있는데요 ,]

냉소적인 조재 曰
[그럼 당연히 맛있지 ! 누가 한건데 ! 그런데 * 살모넬라 조심해라. 계란 껍질에 똥이 묻어있더라. 식중동 원인의 4할은 여기에서 발생하지 !]

그렁 저렁 두 연인과 이별을 걱정하는 할머니와의 만남은 조심스럽게 조금씩 시작 !

할머지와 유모차로 산책하다 이름모를 개XX에게 습격당한 조제를 걱정하며

츠네오는 [ 이제 산책그만해 !]

조제 [하지만 여러가지 보고 싶은게 많아 !]

[뭐?]

[꽃이랑 고양이랑]

요리를 우리 데코지기님 처럼 좋아하고 아주 맛있게 아름답게 하는 조제.

츠네오가 고향에서 보내온 재료를 가지고 오자 외면으로는 째려보지만 내면은 행복에 취해 츠네오에게 아름답고 맛난 음식을 선사한다.

책과 평생 친구를 하며 스승으로 삼고 충실히 살라온 조제의 지식은 하버드졸업생이상의 학식과 전문가가 되어있었다. 무슨 대화 무슨 현상에도 조제는 多 讀 으로 완벽하게 무장하여 츠네오와 함께하였다. 그러나 신체의 장애로 인하여 경험이 부족하였다.

야간님을 위해 우선 글 올리고 1시간 ㅡ 2시간안에 완성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절판된 책을 영탄이 처럼 청계천 헌책 방을 여행하여 책 주인공 조제의 이름을 빌려 쿠미코라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게한 * 조제가 사랑하고 소중해하는 冊과 주인공 조제를
소중함으로 아름다움으로 현실의 조제와 만나게 해준다. 

[ 멋진 구름 ] ㅡ 사강 作

언젠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거다.

베르나르는 조용히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 다시 고독해지고

모든게 다 그래.

그냥 흘러간 1년의 세월이 있을 뿐이지.

네 알아요.

조제 ㅡ 책 주인공 ㅡ 가 말했다.

몇 살 때 였을까 ?

열 넷 * 열 다섯 무엇 .

그녀는 포플러나무 아래 누워

두 다리를 얹고

바람에 흔들리는 수 많은 잎사귀를 보았다.

바람은 흔들리는 수 많은 잎사귀를 보았다.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날아 갈 듯 가느다린

가지를 살짝 흔들어

인사를 하게 했다.

이 아름답고 소중한 책을 낭독한 조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정 웃었다.

[ 아~ ! 웃었다, ] 츠네오 曰

태어나 처음 웃어본 조제는 태어나 처음 대낮에 츠네오 유모차 동행 여행을 간다. [저 ! 구름도 집에 가져가고 싶어. ] 조제는 너무도 푸르른 하늘에 존재하는 아니 걸려있는 구름을 하이얀 구름을 보며 츠네오의 태양같은 얼굴을 응시하며 말한다.

그 둘은 보통의 연인 처럼 만나고 헤어짐을 경험한다 !

조제 할머니의 죽음을 알게된 츠네오는 외로운 조제에게 다시 찾아간다.

조제 曰

우리집 앞에 영탄이 같이 이상한 아저씨가 살아.
가슴만지게 해주면 쓰레기르 버려 준데.
해서 젖 만지게 해주니까 매일 잘버려주더군.
뭐 ! 어때.
쓰레기 버리는곳이 너무 멀어.
그리고 네가 무슨 상관이야 !
어서 가버려 ! 어서 !

돌아서 말없이 힘없이 사라질려는 츠네오를 조제는 처절히 붙잡는다.
하여  두 연인은 동거를 시작한다.

츠네오의 애인에게 두 대의 따귀를 맞으며 충고 한마디 하며 츠네오를 소유한다.

전 츠네오 애인 曰
[솔직히 네 무기가 부러워 !]

조제 曰
[그럼 너도 다리 짤라 !]

1년이라는 행복한 시간이 두 연인에게 흐른 후

츠네오는 조제를 데리고 고향 집으로 향한다.

조제는 츠네오를 만나 처음 웃어보고 처음 대낮에 유모차를 타고 동네를 활보하였다.

조제는 츠네오와 깊은 사랑을 나누고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호랑이를 경험한다. 조제 [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제일 무서운것을 보고 싶었어. ]

그 후 일년이 흘러 보육원 친구가 빌려준 차를 타고 다시 처음 세상을 경험한다. 츠네오의 고향으로 가던 중 두 연인은 물고기 성 호텔에서 다시 사랑을 경험한다. 조제 [ 우리 바다로 가자. ] 바다를 배경으로 두 연인은 아름답고 소중한 한 장의 사진을 소유한후 [세상에서 가장 야한 세스를 상으로 줄래 ? ] 라는 조제의 사랑에 이끌려 두 연인은
이 <물고기 성> 호텔에서 소중한 하루밤을 경험한다.

멋있다.

있잖아 눈 감아 봐. ㅡ 슬픈 조제는 말한다.

뭐가 보여 ?

그냥 깜깜하기만해.

조제는 츠네오의 정겹고 단순한 답변에 말한다.

거기가 옛날에 내가 살던 곳이야

어딘데. ㅡ 츠네오가 묻는다.

깊고 깊은 바닷 속.

난 거기서 헤엄쳐 나왔어.

다시 츠네오가 묻는다. ㅡ 왜 ?

너랑 세상에서 가장 야한 섹스를 하려고.

그랬구나 !

조제의 키스를 축복하듯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물고기들의 실루엣들은 천장을 돌아다니며 조제를 감동시키고 위로한다. 한 없이 조제는 천장을 응시한다. 한 없이 !

조제는 해저에서 살았구나. ㅡ 그런 조제를 조금은 이해하는 츠네오는 말한다.

그곳은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안불고 비도 안와. 정적 많이 잇을 뿐이지.

외로웠겠다 ㅡ  동감하지만 언제까지 함께할지 모르는 * 조금씩 지쳐가는 츠네오 曰 !


사랑하는 츠네오와 함께하고 있으나 홀로인 조제는 말한다.

별로 외롭지도 않아.

처음 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냔 천천히 천천히 시간이 흐를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거기로 돌아가진 못할거야.

언젠가 네가 살아져 버리고 나면

난 길 잃은 조개 껍질처럼 혼자 데굴 데굴 굴려 다니겠지.

그것도 그런데로 나쁘진 않아.

여성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남성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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