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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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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1건 조회 637회 작성일 05-01-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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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13日 木曜日

아침 6 : 28
안녕하십니까. 처음방문하시는님. 강건하세요.
68年生 左하퇴ㅡ무릎7CM아래부터절단ㅡ5年6月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님은 우선 <퀵 서비스 류 NO.50>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 ㅡ니다. 를 ㅡ다로 표현합니다.

요일 * 시간 상관없이 갑자기 몰아치는 오다.
아침 * 점심 * 썰렁한 오다 속에 대기시간은 길어지고 * 그런데 6시 이후 라이더 없는 틈을 노렸는지 갑자기 밀려오는 행복한 전화소리 * 하여 퇴근 10시 30분 * 눈감고 이제 일어난다. 금연후 금단현상은 계속되고 이상하게 잠이 많이 온다. 밤 11:00시가 넘자 모든게 귀찮고 짜증이나 편집장님께 火 禍 갈까 그냥 눈감는다. 잠은 잘온다.

사무실 대기시간을 이용하는 법도 천차만별.
그중 100원 짜리 양로원 시간보내기 훌라를 하고 고스돕을 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목소리가 큰 두라이더가 있다. 보통사람 대화수준의 3배이상이다.
평소 영탄이는 그냥 웃으며 신경안쓰고 잠시 <데코>에 들리거나 독서삼매경에 들어가 몸을 숨길텐데 * 그 두라이더의 큰 소리에 짜증이 나고 아무것도 못하겠다.
여기서 영탄이가 한마디 하면 분명히 큰 싸움으로 이어지고 누구 하나는 병원행이다.
하여 차가운 바람에 정신을 맑게하기 위하여 썰렁한 공원으로 몸을 숨긴다.

師父 曰

一 切 唯 心 造  *  일 체 유 심 조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고와하는 것도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화엄경> 中에서

좋은 말씀이고 분명히 정신은 알고있는데 육신은 따로 놀고 있다.
금단현상이라지만 영탄이 아직도 멀었다. 이렇게 정신력이 약하다니 놀랍다. 이놈아 !
그까지 흉악한 담배 두번 끊으면서 더러운 본성이 슬금슬금 티어 나오지 못해서 쌩쇼를 한다. 이러튼 저러튼 퀵은 간다. 폭발직전 폭탄 * 영탄은 합정동으로 간다.

작은 폭발 !
참 ! 쓰기도 말하기도 민망한 火 禍 지만 가족이기에 그냥 쪽팔림을 쓴다.
송파구 방이동 ㅡ 합정동 \\15000 * 급하다고 하여 날카로워진 성격에 싸우기 싫어 점심시간 * 12시 30분정도 도착 예정인데 기다린다고 하여 정시 도착 *  2층에 박스 들고 올라간다. 그런데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노랑색 작은 예쁜 메모장에 핸드폰 전화번호만 달랑있다. 해서 전화하니 손님이 오셔서 못기다리고 식사하러 근처 식당에 왔으니 옆 사무실에 두고 가란다. 그러나 착불이다. 다시 그 식당으로 오란다. 이런 X팔놈이란 욕이 나올뻔했지만 고객은 황제라 한번 참았다. 화낼일도 아니다.

\\15000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을려고 하니 식당분曰 [우리는 항상 \\14000에 오는데 무슨 소리냐 !]며 화를 낸다. 전화상으로 두남자는 1000원가지고 싸운다. 둘다 똑같은 놈이다. 퀵간놈도 1000원 때문에 ㅡ 그까지것 웃으며 덜 받으면 그만이고 금연전에는 물론 그랬다 ㅡ 받는분도 이추운날씨에 급송으로 쏜놈한테 더줄망정 \\1000원을 후리고 있다. 똑같으니까 싸운다. 하여 영탄이 전화를 끊고 식당에서 그분을 만난다.
그냥 \\15000주더군 ! 하여 정상가격받아 나온다. 그런데 이더럽고 추잡한 기분이여 !

드디어 큰 폭발 !
그분이 가만히 있을 분이 아니지 당장 보낸곳에 전화하고 다시 거래처는 사장님께 전화하고 영탄이 회사 도착하자 회의실로 호출 ! 하여 처음으로 영탄이와 사장님은 싸운다. 사람들이 들어오고 두 사람 말리고 하여 다행히 주먹질까지는 안갔다. 영탄이 火나 말싸움시작되면 위아래가 없으니 * 사장님 45세 * 본인보다 어린 사람한테 그것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객과 싸운적이 없던 놈이 * 사과는 커녕 욕지거리를 하며 더 지랄을 하니 황당 * 다시 공원에서 정신식히고 1시간뒤 들어와서 영탄이가 먼저 사과한다. 사장님 역시 쿨하게 웃으며 끝 ! 금단현상이여 이 번주에는 끝난다. 10일이면 끝 !

師父 曰

綠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

그 마음씨가 그늘지면 그 사람 자신이 녹슬고 만다.

<법구경> 中에서

좋은 말씀 명심하고 있는데....!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댓글목록

이은화님의 댓글

이은화 작성일

ㅠ ㅠ 난 재료를 제공하려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