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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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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4건 조회 715회 작성일 05-02-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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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2日 水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김성규님 답장고맙습니다.
둘째 아드님 * 아버님을 귀감삼아 강인한 군인으로서 존경받는 군생활 기원합니다.
이봉춘님 답장고맙습니다.
영탄이 바이크 * 프리윙 250 입니다.
以 後 ㅡ? 니다. 를 ㅡ다. 로 表 現 합니다.

아침 6:00
설날을 앞두고 퀵 * 낮에는 거래처 퀵하고 늦은 밤에는 바이크택배를 하며 산타크로스가 되어 날라다니며 따뜻한선물과 음모가있는 내물을 이제는 서울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굴뚝을 대신한 아파트정문으로 바이크택배한다. 한우갈비도 * 한우등심도 * 기타좋은선물도 받는분들은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것도 받는시간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

새벽1시에 곤히자고 있는 남에집 문앞에서 * 띵똥 띵똥 택배왔습니다. 함에 善한분 아니면 미쳤냐며 지금이 몇신대 택배를 오냐고 선물 안받을테니까 당장 가지고 꺼지라고 하는 당연한 요구를 하는 분들도 있다. 영탄이가 그런다고 갈놈이 아니다. 책임완수 못하면 내일 다시와야한다.  그러나 설날특공대는 시간이 없다. 내일은 또 내일의 선물이 산더미 처럼 회사앞 * 사무실안 할것없이 쌓이고 또 쌓인다.

정부에서도 선물정책 발표함에 불경기에도 설날선물은 퀵을 늦은 밤까지 날라다니게 한다. 강추위 ! 그런거 느낄시간도 감각도 없다. 강추위보다 무서운것이 돈이다. 밤 바이크즐기며 설날재사올릴수있는 소중한 돈버는데 이까짓 추위는 가소롭다. 고통의 스승은 그보다 더한 고통이다. 이즐거운 설날 돈이 없다면 그고통은 말해무엇하랴 !

돈많이 편집장님께 드려야 이쁨받고 설날기간에는 다이어트도 중단하니 술도 맛있게 즐길수 있다는 희망 * 영탄이는 선물돌린다. 맛있는 전에 정종한잔 그리고 입가심으로 맥주한잔 하며 밀린 영화보고 책읽고 음악들으며 신나게 즐기자 ! 하하하하하 ! 물론 조상님들께 감사드리고 가족과의 만남도 소중하다. 

그렇다고 오후 6시이전에 팔자좋게 선물택배하면 소중한 거래처 다날라간다. 퀵을 설날전에만 할것도 아니고 바쁠수록 고정거래처분들께 더욱 잘해야 평생고객으로 함께 할수있다. 그래도 꿋꿋하게 책임완수 하고 기분좋게 눈감는다. 벌써 아침 9시다. 빨리 출근해야겠다. 오늘도 즐거운 바이크택배 * 책임완수 神꼐 기도드린다.


영탄 曰

오라 ! 북풍한설의 고통이여 !
너를 친구삼아 퀵택배한다.
하여
고통의 대마왕 * 돈을 所 有 한다.


師父 曰


그대들이 체험할 수있는 가장 위대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크나큰 경멸의 시간이다.

그대들의 행복 * 그리고 이서오가 선행도 한결같이 구역질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또

한 그대들이 다음과 같이 말할 때이다. 나의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빈곤과

더러움 * 그리고 비열한 안일이다. 그러나 나의 행복은 생존 자체를 정당화해야 할 것

이다 ! 또한 그대들이 다음과 같이 말할 때이다. 나의 이성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

은 사자가 먹이를 찾듯 지식을 구하는것일까? 그것은 빈곤과 더러움 * 그리고 비열한

안일이다 ! 또한 그대들이 다음과 같이 말할 때이다. 나의덕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 그

것은 지금껏 나를 도취시킨 일이 없다. 나는 나의 善과 惡에 얼마나 지쳐 있었던가 ! 그

것은 빈곤과 더러움 * 그리고 비열한 안일이다. 또한 그대들이 다음과 같이 말할 때이

다. 나의 同情(동정)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 인간을 사랑하는 자가 못박히게 되는 십자

가가 동정이 아니던가 ? 그러나 나의 동정은 그 어떤 십자가도 아니다 ! 그대들은 일찍

이 그렇게 말한 적이 있는가 ? 그대들은 일찍이 그렇게 소리쳐본 일이 있는가? 아아!

그대들이 일찍이 그렇게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면! 그대들의 죄가 아니고 ㅡ 그

대들의 온건함(moderation)이 하늘에 외치고 있는 것이다. 죄를 범하는 때마저도 그대

들의 비열함(meanness)이 하늘에 대고 외치는 것이다. 혀로 그대들을 핥아주는 번개

불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으로써 그대들이 순수하게 되어야할 광기는 어디에 있는가?

보라!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친다. 초인은 바로 이 번개불이며 광기이다!




인간은 동물과 초인 사이에 놓인 하나의 밧줄이다.

인간은 심연 위에 걸쳐 놓은 밧줄이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위험하며 그 위를 걷는 것도 위험하다. 인간의 위대한점은 그가

하나의 다리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 이외에는 어

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사랑한다. 왜나하면 그는 피안을 향해 건너가는 사람

이므로. 나는 위대한 경멸자를 사랑한다. 왜나하면 그들은 동시에 위대한 숭배자이며

피안을 향한 동경의 화살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래로 내려가 희생되는 이유를 피안에

서 구하지 않고 * 훗날 초인의 것이 될 대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인식하기 위해 * 어느 날엔가 초인을 낳기 위해 인식하고자 하는 사람을 사랑한

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몰락을 원한다. 나는 자신의 덕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

다. 왜냐하면 덕이란 몰락에의 의지이며 또한 동경의 화살이므로. 나는 너무 많은 덕

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 하나의 덕은 두개의 덕보다 위대하다. 왜냐하면 그것

은 운명을 맺는 매듭으로써 더 큰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주사이가 자기에게 승리를 가

져다 줄 때 수치를 느끼고 * 그 순간 나는 사기술에 능한 도박사인가? 하고 자문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ㅡ 왜냐하면 그는 멸망을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행위에 앞서 황금

과 같은 말을 던지고 * 늘 약속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지키는 사람을 사랑한다. 왜냐

하면 그는 자신의 몰락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미래의 사람들을 변호하고 과거

의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는 현재의 사람들에 의해 죽으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신의 신을 사랑하므로 그 신을 징계하는 자를 사랑한다. 왜냐하

면 그는 신의 노여움에 의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영혼이 상처를 받았을 때도

깊이 잃지 않고 * 사소한 일을 위해서도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 그런 사람은기

꺼이 그 다리를 건너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의 머리위에 나직이 걸려 있는 검은

구름으로 부터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무거운 빗방울 같은 사람들 모두를 사랑한다.

그들은번개불이 오는것을 알려 주는 자이며 예언자로써 사라져 가는 것이다.

보라 ! 나는 번개불의 예언자이며 구름으로부터 떨어지는 무거운 빗방울이다.

그리고 이 번개불이야말로 초인인 것이다.

ㅡ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전 4살때 절단장애..30넘어서 여기를 알게되었네요.~눈팅하시다가 용기나면 한번 모임에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꼭 참석해보세요~^^ 그냥 잼있어요..함께하면 못할께 없답니다 ㅎ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네에..눈팅만 하지마시고..언제든..협회에 연락하시어 크고작은 모임이던 볼링 모임에라도 나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오시면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