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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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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2건 조회 608회 작성일 05-01-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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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25日 火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 * 처음방문님은 < 퀵 NO.50 >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 정보의 바다 >가 存 在 합니다.

ㅡ ? 니다. 를 ㅡ다. 로 表 現 합니다.

밤9:48

오랫만에 박윤서 소장님 모교 * 서울대학교에 퀵간다. 강동구 길동 * 농림기술관리센타 ㅡ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허정희님꼐 * 017-848-6879 *  서류를 전해드리고 갑자기 그놈의 궁금병이 도발하여 정중하게 질문한다.

도대체 서울 농대 나와서 뭐합니까 ? 시골로 농사 지러갑니까 ? 취직못하고 집에서 백수 생활하는것아닙니까 ! 하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질문하다 쫒겨날까 무서워서 그냥 예의상 졸업 후 진로는어떻습니까 ? 질문한다.

허정희님은 현재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에 있고 농경제사회학부는 경제학부와 같은 공부를 하고 후에 농업분야를 공부한다고 한다. 졸업후에는 보통 금융업 취직을 희망한다고 한다. 영탄이 공부 안하고 놀기만했으니 알리가 없다. 희망하는곳은 한국은행과 농협이 가장 치열한 경쟁력을 보인다.

서울대 입학시 他 과보다는 경쟁율이 낮아 입학이 容 易 (용이)하고 서울대 他 과보다 他 대학 농대보다 졸업후 취직률이 월등히 높다며 서울대 농대를 자랑한다. 오래전 신문을 접하니 서울대졸업생들의 백수생활이 심각하고 이제는 서울대도 실업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기사를 *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어려운 취업난을 서울대 농대생들은 훌륭하게 이겨내고 있다고 한다.

청춘 데코님들중에서 경제학부에 관심이 있는 미래의 수험생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도 좋을듯 생각해본다. 경쟁률이 낮고 취직률이 아주 좋다고 한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신 허정희님께 감사드린다. 궁금한 청춘 미래수험생님은 문의전화 정중하게 하면 좋은 답변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한 없이 모여있는 목동 종로엠학원 4층 선생님께 퀵간다. 이 불경기에도 돈버는곳은 역시 학원이다. 커다란 학원건물이 두군데 떡하니 서있다. 나 돈많이 벌고 있네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돈 만이 벌어서 좋겠다.

저녁 6시 40분인데 쉬는 시간인지 강의실은 열려있고 학생들은 매점이나 복도에서 간식을 먹으며 떠들고 그나마 그 힘도 없는 학생들은 책상위에 피곤한 머리를 쉬게하고 있다. 학교공부후 다시 본격적인 학원수업이라....!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서 말해무엇하랴. 손만아프지 ! 못치는 자판쳐야하니까 ! 학생들은 모두 지쳐만 보인다.

이러튼 저러튼 서류전해주러 강사실로 향했는데 학원규모처럼 강사들이 많다. 전화매너없는 권 ??강사를 수배하는데 이X이 제발이 져렸는지 전화도 안받고 권강사를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직장인데 어떻게 강사끼리 서로 모른단 말인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그럴수도 있고 학교와는 달리 개인주의가 많은 속성상 타강사에게 신경쓸 정신이 없을지 모르겠다. 학생떨어지면 바로 짤리는게 학원이니....!

겨우 권강사를 아는강사를 만나 그X 자리에 놓고 나온다.분명 이분들도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인데 * 그 전화메너없는 권강사를 먼저 접함도 그렇고 그냥 이선생들에게는 情 이안간다. 이사람들에게는 학생들의 머리수가 돈으로 보이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그렇지않은 분들도 존재하리라 위안삼는다.

그렁저렁 해매다보니 벌써 밤7시가 되었다. 마지막 퀵 * 신정동 코오롱아파트에 설날선물로 갈비를 보낸다. 농협유통하나로마트 ㅡ강동구 성내동 ㅡ 에서 이른 선물을 보낸다. 데코님들께서 한우갈비 * 등심등을 선물하실 계획이면 포장만 비싼 백화점이나 무늬만 한우를 구입할 위험이있는 곳에서 비싼돈 쓰지말고 * 비싼 돈 지불하고 큰 마음먹고 고마운분께 선물했는데 맛없는 가짜 한우라면 * 그 사실을 나는 모르고 구입했는데 인수자가 어찌 어찌 알게 되면 정말 쪽팔린것이다 ! 정말 X주고 뺨맞는것이다.   

주변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면 품질과 가격면에서 안심할 수 있다. 전 추석에 한우세트 2000여건을 퀵 택배했다. 모두 중산층이상 부터 잘 사는곳으로 퀵 갔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이름있는 음식점에서 급히 필요할 때 농협하나로마트 한우를 사용한다. 종로2가에 있는 유명한 < 버드나무 집>도 이곳 한우를 사용한다.

하여 위치확인 위해서 잠시 다리를 쉴겸 걸터 앉아 있는데 10살 정도로 보이는 소녀가가방을 들고 증오의 눈빛과 입가에는 비웃음 같은 표정을 하며 마치 60살먹은 할머니처럼 구부정한 모습으로 비맞은 중님이 중얼거리는 알수 없는 언어를 토해내며 끝말은 씨팔 씨팔이었다. 영탄이 앞을 땅만 바라보며 * 잠시 영탄이 한번보고 걸어간다. 

학원앞 대형간판에 반사된 그소녀의 얼굴은 노란색과 붉은색이 교차되며 더욱 썸득하고 슬프게보였다. 잠시 쓰쳐 지나가는 소녀의 모습이 왜저렇게 찌들었을까? 10살정도라면 신나고 즐거운나이가 아닐까? 모르겠다. 누구나 자신의 고통이 이세상에서 제일 크고 아픈법이니 * 어리다는 이유로 저소녀도 예외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모두 공부에만 찌들어 사는 것일까? 모두 시험점수만 가지고 발발 떠는 학생들만 이나라에는 존재하는것일까? 그래도 할 수 없지 않은가 현실이....!


師父 曰

소녀야 네가 있음으로 해서 네 이웃이 향기로워질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

란다. 소녀라는 말은 순결만이 아니라 * 아름답고 슬기로운 본질을 가꾸는 인생의 앳된

시절을 뜻한다. 너의 하루하루가 너를 형성한다. 그리고 멀지 않아 한 가정을 * 지붕 밑

의 온도를 형성할 것이다. 또한 그온도는 이웃에게 번져 한 사회를 이루게 될것이다.

이렇게 볼 때 너의 <있음>은 절대적인 것이다. 없어도 그만인 그런 존재가 아니란 말

이다. 소녀야 * 이 살벌하고 어두운 입시세상이 너의 그 청정한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살아갈 만한 세상이 되도록 부디 슬기로워지거라. 네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라.

그것이 곧 너 자신일 거다.


글쎄 좋은 말씀이라 적었는데 現 代  小 女 * 少 女 에게 너무 무리한 要 求 아닐런지?


학원의 지친학생들과 그 학생들 덕분에 먹고사는 강사들 * 그리고 그냥 스쳐간 엽기소녀 * 모두 他 人 이기에 無 緣 (무연)의 한 존재이기에 우리는 서로가 아무말도 없이 스쳐 지나가고 만다. 그러나 힘들고 어두운 사람들을 보며 영탄이 또한 슬퍼지고 퀵 대기시간에 우연히 찰나 스쳐가는 <국정홍보처>에서 선전하는 방송에서 6월결혼예정인 우리데코의 자랑스러운 대운님의 휠체어대륙횡단 모습을 잠시 경험함에도 한 없이 즐거워지는 영탄이를 보면 他 人 도 가장 가까운 나의 여러가지 모습임을 알 수 있다.


師父 曰

\"........ 사방이 어두워졌을 때 * 마음속 깊이 혼자임을 느꼈을 때 * 그리고 사람들이 좌

로 우로 지나가면서도 서로가 누구인지 모를 때에 잊었던 감정이 우리 가슴속에서 용

솟음쳐 오르게된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것은 사랑도 아니고 우정은

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 저를 모르셔요? ] 하고 묻고 싶어진다. 그러한 때에 인간과 인간의 사이는 형제의 사

이 보다도 * 부자간 보다도 * 친구지간보다도 더 가깝게 느껴진다.

ㅡ 막스 밀러의 글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의료보험에서 장애정도에 따라 의족 비용 일부가 지원 되시고요.보행연습하시면 활동은 충분하세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꼼꼼히 알아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싶습니다,하퇴시면 연습 노력에 잘 걷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