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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다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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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윤미 댓글 1건 조회 811회 작성일 05-0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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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8년만에 학교 친구들과 연락이 닿았어요..
그래서 인지...밤새..잠도 잘 안오고,,ㅎㅎㅎ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어떻게 변했을지..너무나 궁금했었거든요
물론...다들 너무나 예뻐졌고,,,어찌나,성숙해 져 있던지..^^
20대 중반 이라는 나이가..참...많이 느껴 지더라구요,,ㅎㅎㅎ
시간은 참 빠르죠..??
잡아도 잡아도 잡히지 않고,,,ㅎㅎ
학창 시절이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전,,,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있네요,,,^^
직장 생활 하면서,,,출장이라는것도 다녀보고,,,
ㅋㅋ 윗분들한테...열심히..혼도 나보고,,,
나도,,아랫사람들,,,눈물 나오게 할 정도로..야단도 치고,,ㅎㅎㅎ
역쉬나..~~
그래도 지금이...젤루~~좋은거같네요^^;;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생겼거든요^^

날이 아직도 많이 추워요^^...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저도 한달 전부터 착용하고 있는데 전것 보다는 땀이 덜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