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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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진한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05-01-17 16:04본문
모두들 무사히 잘들 들어갔겠죠?
토요일밤에 함박눈이 내리고 눈을 맞기도 하였지만
다음날 갈생각을 하니 막막하더군요.
모두들 편안해서인지 새벽 4시정도에서야
술자리가 끝나는 것같았는데......
술을 못하는 난 잠자리에 들었지만 엎치락뒤치락......
사실은 성규님하고 같이 가기로 했었거든요.
종준님인가 일어나셔 갈려고 하는데 이대로 가면 서운하다고해서 그만 성규님하고
약속을 저버리고 남기로 하였죠.
성규님, 이 지면을 통하여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그리하여 성규님이 없는 빈자리를 채워드리려고 했죠.
아무튼 아침에 콘도앞에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눈이 많이 와 죽도해수욕장에 있는 내 차가 걱정이 되었지만
의외로 눈이 녹아 다행이었죠.
그런데 내 차에 포항에 사시는 이준하씨와 동햏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5키로미터지점에서 사고가 나 난생 처음으로 고속도로에서 유턴하기는 처음이었죠.
내 앞뒤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 그러다가 대관령쪽으로 차머리를 ......
여기서부터 꼬이기시작하여 대관령도 통제, 또다시 서울쪽으로 갈려니
차들이 너무나 줄지어있어 동해로 가서 정선으로 이동하여
원주로 넘어갈려고 했는데 또 고갯길 경찰관이 통제,
포항도 너무 눈이 와서 내려갈수도 없고......
참으로 이 상황에서 깝깝하더군요.
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동해IC에서 강릉으로 향했죠.
사고수습도 되었다고해서 ......
중부고속도로로 빠지면서 음성휴게소에서 준하씨와 저녘식사 시간이 10시정도,
포항도 눈이 많이 내려 우리집에서 자기로 하고 ......
대전에 도착하니까 11시 40분.
아침 일찍 준하씨를 대전역까지 바래다주고, 피곤해서 오전까지 잠으로 휴식을......
특히 성규님 음식장만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유성경씨부인께서 홀몸이 아닌데도 고생많았습니다.
모두들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좋은 추억만드셨을 줄 믿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토요일밤에 함박눈이 내리고 눈을 맞기도 하였지만
다음날 갈생각을 하니 막막하더군요.
모두들 편안해서인지 새벽 4시정도에서야
술자리가 끝나는 것같았는데......
술을 못하는 난 잠자리에 들었지만 엎치락뒤치락......
사실은 성규님하고 같이 가기로 했었거든요.
종준님인가 일어나셔 갈려고 하는데 이대로 가면 서운하다고해서 그만 성규님하고
약속을 저버리고 남기로 하였죠.
성규님, 이 지면을 통하여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그리하여 성규님이 없는 빈자리를 채워드리려고 했죠.
아무튼 아침에 콘도앞에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눈이 많이 와 죽도해수욕장에 있는 내 차가 걱정이 되었지만
의외로 눈이 녹아 다행이었죠.
그런데 내 차에 포항에 사시는 이준하씨와 동햏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5키로미터지점에서 사고가 나 난생 처음으로 고속도로에서 유턴하기는 처음이었죠.
내 앞뒤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 그러다가 대관령쪽으로 차머리를 ......
여기서부터 꼬이기시작하여 대관령도 통제, 또다시 서울쪽으로 갈려니
차들이 너무나 줄지어있어 동해로 가서 정선으로 이동하여
원주로 넘어갈려고 했는데 또 고갯길 경찰관이 통제,
포항도 너무 눈이 와서 내려갈수도 없고......
참으로 이 상황에서 깝깝하더군요.
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동해IC에서 강릉으로 향했죠.
사고수습도 되었다고해서 ......
중부고속도로로 빠지면서 음성휴게소에서 준하씨와 저녘식사 시간이 10시정도,
포항도 눈이 많이 내려 우리집에서 자기로 하고 ......
대전에 도착하니까 11시 40분.
아침 일찍 준하씨를 대전역까지 바래다주고, 피곤해서 오전까지 잠으로 휴식을......
특히 성규님 음식장만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유성경씨부인께서 홀몸이 아닌데도 고생많았습니다.
모두들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좋은 추억만드셨을 줄 믿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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