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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사코건 댓글 3건 조회 665회 작성일 05-01-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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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 이렇게 빨리 많은 정보를 나누어 주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메일로도 받아 보았구여...(동생이 아침에 뽑아서 가지고 왔더라구여 \"이쁜 울 동생!\")
글구 저희 동생도 며칠을 미친듯이 알아보고 다녔나봐여... 지는 그냥 시간이 남아 돌길레 알아봤다고는 하는데 척하면 척이잖아요!!!!!

동생이 외국 싸이트도 들어가 봤더라구여 .......    거기서  알아본게 여러게 있는데 무릎아래 의족은 발하구 소켓이 가장 중요한것 같더라구여,,,

뭐 이름도 요상한 발 몇개를 사진이랑 프린트 해왔는데 뭐 잘은 몰라도 플렉스풋인가 하는 것은 동생이 샘플용 동영상도 봤는데 의족을 착용한 발로 깽깽이라고 하나요? 암든 그러구 막 뛰어 다니더레여....
혹시 그 발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가여? 정말 동생 말처럼 그렇게 뛸수 있을까여?
아참 글구 제 메일로 어떤분이 우리나라에서 첨으로 하모니라는 의족을 하셨다고 하던데 그 의족은 어떤가여?  우리나라 처음이시라면 국내 사용자는 그분 한분 뿐이라는 얘기인데 그럼 AS라던지 기술적인 면이 경험이 없는만큼 힘들지 않을까요?
그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여....
뭐 하기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 다음 사람 또 그다음 사람이 생기는 것이겠지만요.....

또 저는 여자라서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은 어떤가여...  치마를 입을 수 있을까여?
원래 치마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여 이렇게 되고 보니 요상하게 더 욕심이 나는거 있죠?
사람 욕심이라는게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

지금까지  제 넉두리 비스므리한 글을 다듯한 마음으로 읽고 답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도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형님..영강이 형님이 공하나 주셨어요 ㅋ 총 두개 주셨는데 은석이 형이랑 저랑 하나씩..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정모씨 지금 자랑하는거지.서자씨는 가지고 있는볼 최혁씨 준다고 하고.은하씨도 영진씨 꾸준히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나오면 준다고하고..경사났네.ㅋㅋ다들 볼링 열심히 굴려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