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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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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05-01-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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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1月 21日 金曜日

밤 9:13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영탄이 세상사는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님은 < 퀵 NO. 50 >을 참고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在합니다.

미? 님 답장 고맙습니다.

종준님 답장 고맙습니다.

ㅡ? 니다. 를 ㅡ다. 로 表 現 합니다.

口 是 禍 門  * 구 시 화 문 

입을 가르켜 재앙의 문이라고 한 것도 그 역기능 면을 지적한 것이다.

말은 의사소통의 구실을 하지만 때로는 불필요한 잡음의 역기능도 동시에 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우리들이 해야 할 말을 *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귓속의 귀에 * 하는 말
이라고 했다.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온유한 말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 * 너 * 우리 * 모두에게 !

이제야 금단현상에서 많이 解 放 (해방)된다 ! 지금도 식후 흡연유혹은 은근히 숨어있고 퀵끝난 후 가만히 하늘을 쳐다 봄에 담배 유혹이 밀려오며 늦은 밤 데코님들께 글 올리는 중간 * 중간 * 마무리한 다음 *  한 개피가 생각난다. 하지만 영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금연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한다.

드디어 흡연하는 라이더들이 옆에 앉으면 순간 고약한 담배 찐내가 남을 후각이 感 知 (감지)하게 되었다. 그것까지는 참았는데 식사하고 있는 옆에 앉아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 하여 同 甲 (동갑)인 윤태근에게 그의 지독한 담배 찐내에 대해 역겨운 담배 냄새에대하여 온유함으로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한다. 금단현상이 많이 풀림에 말도 순화된다. 

먼저 영탄이 例 (예)를 들어 ㅡ전자에 올렸던ㅡ 영탄이 담배 찐내가 역겨운 아가씨가 방향제를 영탄이 앞에서 공중에 撒 布 (살포) 하여 그 민망함이 금연의 계기가 되었다고 * 다른 사람들은 너에게 말은 못하지만 지금 너에게도 담배 찐 악취가 난다고 정중히 금연을 권한다. 그 친구 기분상하지 않고 담배를 끈다. 그러나 영탄이 식사후 다시 흡연한다. 하여 영탄이도 웃으며 그 친구를 피해 양치하러 도망간다. 

만약 금단현상에 취해 신경이 곤두서있고 이성을 자제못하는 전 상태였다면 온화한 말은 나올 수가 없었다. 전에 고객과 사장과 싸운 시발점이 된 그 거칠고 신경질적인 말들이 이 갑장친구에게 불쑥 터져나왔을 것이다. 사람들은 친한 친구일 수록 말을 너무 함부로 하고 지나친 농담으로 그것이 습관으로 반복됨에 오해가 생기고 엉뚱한 싸움이 생긴다.

만약 영탄이 입에서 거칠고 신경질적인 말이 튀어나갔으면 태근이 역시 더러운 말로 대답했을것이다. 그러면 신경이 곤두선 영탄이 입에서는 더욱 추악안 말이 나가고 태근이 역시 반복할것이다. 그러면 누가 말릴 사이도 없이 젊은 혈기에 한바탕 주먹질은 시작되었을 것이다. 모욕적인 말 한마디가 極 限 狀 況 (극한상황)의 인간심리에서 살인까지 부르는 경우를 우리는 여기 저기서 본다. 말이 온유하면 살인도 면할수 있는 것이다.

민망해서 못올렸는데 그냥 올린다. 전자에 고객과 우리사장과 말로 싸우다 주먹다짐까지 갈뻔 했던일을 올린 후 얼마 안지나 다시 고객과 반복된 싸움을 하였다. 서로 보이지 않는 전화상으로 욕을 하며 싸웠다.

옥수동 회사로 퀵가는데 이분이 이사한지 얼마안된지라 방향설명을 반대로 함에 30분을 미로에서 헤매다 다시 위치 확인 전화하면서 발생된 사건이다. 연극 < 관객모독 >에 나오는 종류의 욕지거리를 서로 한 없이 해대며 통화를 하였고 듣다못한 여직원이 전화를 받은 후 위치확인 다시 하고  그 회사에 당도한다. 그러나 전화로 설명해준 현명하신 여직원은 그남자를 피신시켰고 두 바보는 만나지 못함에 사고를 면했다.

이사한지 얼마안되면 위치를 잘못설명할 수 있다. 그 작은 실수를 이해못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욕지거리로 먼저 시작한 영탄이의 잘못이다. 다시는 말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이제는 금단현상이 사라져간다.

사람들은 친해지기 싫은 사람이나 거리를 두고 싶은 인간에게 오랜만남 후에도 尊 待 (존대)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의 나이가 본인보다 아주 작을지라도.

영탄이 역시 데코님들을 만나면 나이가 적은 님에게도 언제나 敬 語 (경어)를 사용한다. 공경하여 젊은님들께 사용하는 것이다. 거리를 두기위하여 반말을 안하는 것이아니다. 퀵에서 몸에 배어버린 거친 언어습관을 데코님들께 사용하고 싶지 않은 영탄이의 우정이다. 소중한 만남을 경험한 젊은 데코님들께서는 영탄이 경어에 오해가 없음을 바란다. 그리고 퀵회사에서도 모두에게 존대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하고 있다.


< 작장에서 사기 저하 되는 말 >

*이렇게 해서 월급 받겠어.

*시키는데로 해

*내일 아침까지 해 놔

*야 ! 이리와

*이거 확실 해 ? 근거 자료를 가져와봐.

*이번 실수는 두고 보겠어.

*머리가 나쁘면 몸으로 때워.

*당신은 그 성질 때문에 잘되기는 글렀어.

*좋아 잘 잘못을 가려보자구.

*요세 한가하지 일 좀 줄까 ?

ㅡ 삼성전자 * 임직원 설문조사 중에서 ㅡ

이런 말이 회사에서만 사기를 저하 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데코님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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