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캠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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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현정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05-02-05 01:42본문
저는 삼성스키캠프에 첫날 참석을 했습니다.
왼쪽발에 스키신고, 오른쪽은 안 신고(의족신고, 그냥 운동화)
양손에 폴대신 아웃리거..라는 짧은 스키(?)같은걸 쥐고 타는
3트랙이란걸 경험했어요.
회사사정때문에 첫날 단 몇시간만의 경험이라 무척 아쉬웠어요.
첫날은 리프트도 안탄다고 하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둘째날 올껄.. 하구 땅을 치며 후회했답니다.
아웃리거를 손에 쥐고 타는 스키는 확실히 절단장애인들에게는 배우기 편한 스키 같습니다.
머 제대로 못배워서 할말도 없지만.. -.-;;
그렇게 돌아오기가 넘 아쉬워서 야간에 심야스키를 탔거든요?
일반 스키 신고 초보 리프트타고 올라갔는데,
내려오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의족한 다리에 힘은 없지.. 공기는 자꾸 들어가서 다리는 빠지지..
3번짼가.. 마지막 리프트에서 내려올땐 정말 허걱.. 했었지요.
암튼 기회되시면 아웃리거 함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아웃리거\"라는 까페가 있다고 하더군요.
준영씨, 혜심씨의 후기가 엄청 기대됩니다.
올려주세요!!
그럼 데코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왼쪽발에 스키신고, 오른쪽은 안 신고(의족신고, 그냥 운동화)
양손에 폴대신 아웃리거..라는 짧은 스키(?)같은걸 쥐고 타는
3트랙이란걸 경험했어요.
회사사정때문에 첫날 단 몇시간만의 경험이라 무척 아쉬웠어요.
첫날은 리프트도 안탄다고 하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둘째날 올껄.. 하구 땅을 치며 후회했답니다.
아웃리거를 손에 쥐고 타는 스키는 확실히 절단장애인들에게는 배우기 편한 스키 같습니다.
머 제대로 못배워서 할말도 없지만.. -.-;;
그렇게 돌아오기가 넘 아쉬워서 야간에 심야스키를 탔거든요?
일반 스키 신고 초보 리프트타고 올라갔는데,
내려오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의족한 다리에 힘은 없지.. 공기는 자꾸 들어가서 다리는 빠지지..
3번짼가.. 마지막 리프트에서 내려올땐 정말 허걱.. 했었지요.
암튼 기회되시면 아웃리거 함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아웃리거\"라는 까페가 있다고 하더군요.
준영씨, 혜심씨의 후기가 엄청 기대됩니다.
올려주세요!!
그럼 데코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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