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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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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05-0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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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잘다녀 왔습니다. 온몸이 보라 돌이 예요. ㅋ  멍이들어서.

우선 저는 4트랙이라고.. 의족한 발에도 스키 부츠를 신고 스키를 탔고요..

아웃리거도 사용했습니다..  혜심언니는... 3트랙이라고 외발스키를 탔고요..

첫날은.. 차근 차근 개바닥.. 이란곳. 제일 낮은.. 안전한 곳 .. 에서..

중심 잡는 법과.. 방향 움직이는법.. 등.. 이것저것.. 기본을 배웠구요..

그다음날은.. 기본 연습과함께.. 아침과 오후로 나뉘어서.. 초급자 코스에 올라가서..

신나게 차근차근..  강사님들의 도움하에..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보좌해주셔서.. ^^  정말.. 차근.. 차근.. 배울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2째날.. 오전타임에 한 7번.. 초급차코스를 내려와서 무리가 되었는지..

다리도 후들... 참.. 저는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아서.. 리프트 타는데...

고생좀 했고요.. 리프트를 타고서도.. 스키 무게가 좀 나가기에.. 의족이 떨어질까..

흔들흔들.. 그리고 의족이 조금 씩 빠져서.. 의족이 헐거워지고 정상에 올라가서..

화장실에가서.. 의족을 다시 신고와야하는 어려움이 좀있었고요..

옷을 좀 .. 많이 입어서 의족을 .. 다시 신을려면.. 옷을 다 벗고 다시 신어야 하기에..

낑낑 되고 시간도 많이 걸렸었어요.. ^^

오전에.. 초급자 코스를.. 만이타고..  오후에 중급자 코스를 타는데..

무리를 했는지.. 온몸이 후들후들..  결국... 스키와함께.// 굴렀습니다..

다른 스키 ..잘타는 사람들이.. 휙휙.. 고것때메.. 넘어져서... ㅜㅜ

정말.. 너무 아파서 머 나오는 줄알았답니다.  ㅋ

우선.. 다시 탈라고 하니 두려움이 앞서더군요.. 환부도.. 아프고 해서..

페트롤 아저씨에게.. 태워달라고 이야기해서... 저는 오후에는 도중 하차 하고.. 1시간

정도 먼져 쉬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콘돌라를 타고 최상급 코스로 이동하여..

경치구경도 하고.. .내려와서.. 파트별로..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어제 도중 하차 하였기에.. 다른사람들은 중급자 코스를 타고 오셨더군요..

드디어 저도.. 중급자 코스를.. 두두두두두둥... 저를 가르쳐주시는 강사님과..

하나둘 하나둘.. 힘주고.. .. 힘주지말고.. 하나둘.. ㅜㅜ

어제 한번 된통 엎어져서 인지.. 몸이 말을 않듣고 몸을 사리게 되더라고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ㅜㅜ  그래도.. 천천히..  강사님과함께.. 중급자 코스 2번이나..

타면서 2번 바께.. 않 넘어 졌답니다. 정말 .. 짧고도.. 아쉬운.. 경험이었어요...

정말.. 창영오빠.. 오빠도 같이 같음 좋았을텐데. ㅋ ㅋ 오빠 내년에 가요.. ㅋ

모두들.. 경험 해보시면.. 정말 좋으실거예요..  ^^

저는.. 정말 좋은 경험 했습니다. ㅋ  감사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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