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퀵 서비스 류 NO.97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05-02-06 02:01

본문

2005年 2月 5日 土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부터절단 ㅡ 5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를 희망하는 처음 방문하는 님은 < 퀵 서비스 류 NO.50 >을 참고 하십시오.
여기 데코님들의 위대한 정보의 바다가 存 在 합니다.
以 後 ㅡ ? 니다. 를 ㅡ 다. 로 表 現 합니다.
밤 10:58

< 영탄 詩 >


슬픔은 간절하다

기쁨은 조용하다


이별 후 만남은 조용하다

만남 후 이별은 간절하다


만남의 눈물은 간절하다

이별의 웃음은 조용하다


사랑의 정신은 조용하다

현금의 행동은 간절하다


간절한 현금은 善行이다.

조용한 사랑은 惡行이다.


아주 어렸던 영탄이는 아버지가 선물한 동화책전집과 세계명작전집에 푹 빠져들어가서 나오질 못했다. 그 옛날 이제는 사라져버린 모험과 낭만의 삶. 그들을 동경하며 살아왔고 살아갈것이다. 사람이 眞 正 (진정)으로 늙으면 듣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삶을알수가 있다고 한다. 설날이 시작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사람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2월 6일 일요일 부터 2월 10일 목요일까지 < 5일간의 인간여행 >을 떠난다. 영탄이가 경험한 사람들을 5일 동안 생각나는 순서로 筆 할 예정이다.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아주 오래전 침대에 홀로 누워 라디오를 들으며 학교 쌩까며 경험했던 세계명작전집중 단편집이었는데 작가도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다.

< 기억나는 이야기 >

사랑하는 靑 春 男 女 가 있었다. 거의 사랑의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두 남녀는 사랑을 하고 신분의 격차나 돈의 많고 적음의 次 * 집안대 집안의 싸움으로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청춘들 * 남녀상호간의 사랑의 조용함 * 나약함으로 헤어진다. 그리고 헤어진 者 들은 말한다. 진정 사랑하기에 너를 보낸다고 * 헤어진다고 * PLATONIC LOVE * X까는 소리하며 안녕 ! 그리고 홀로 술마시며 그리워한다. 차라리
PLAYBOY LOVE 하라 ! 

기억나는 이야기도 비슷하다. 하여 둘은 헤어지게된다. 청춘男 아버지는 억만장자다. 그러나 청춘女의집은 남자의 집과는 명예관계로 인하여 원수지간이되었다. 하여 이제는 男집과 女집은 로미오와 줄리엣 집안 처럼 견원지간이 된다. 그러나 여인은 아름답고 현명하다. 청춘男은 망설인다. 저 차를 타고 이도시를 떠나면 사랑하는 여인과는 영영 이별이다. 男은 마지막으로 그녀를 기사딸린 아버지차로 사랑하는 그녀와 뒷자리에
앉아 기차역까지 바래다준다. 둘은 사랑하고 있으나 여자집의 반대와 증오로 인하여돈과 명예의 힘으로 웬수가 되어버린 女아버지의 상처받은 자존심으로 그녀를 他지방으로 유학보낸다.

사랑하는 두 청춘남녀는 조용하게 사랑의 이별을 바라보고 있다. 男에게는 이제는 저우주의별이되어 창밖의 매화처럼 애처로운 어머니의 반지를 손에 꼭지고 있다.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어머니의 유품인 소중한 반지를 전해주고 싶었는데 * 지금 말하고 싶은데 * 거절의 쓴맛을 맛보고 싶지않은 조용한 사랑을 하는 男은 * 그녀의 아버지를 이길수 있는 힘이부족한 男은 그녀를 조용히 보내며 플라토닉사랑을 희망한다.

시대는 막 차가 개발되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유럽이다. 馬車와 車가 공존하는 시대이다. 男은 조용한 사랑으로 행동하지 않는 사랑으로 플라토닉사랑으로 그녀를 영영보낼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차는 서울역가기전 을지로2가처럼 복잡한 사거리에서 잠시 정차중이다. 밤 1:07분 신해철은 영탄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룹중 하나인 크라잉넛과 대화하고 있다. 그리고 男의 가슴속 독백의 < 밤이 깊었네 > 가 흘러나온다.

이 슬픔 알랑가 모르겠어요

이 구두여 떠나지 말아요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어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너에게 머물고 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웃어준다면

거짓말이라도 저 별을 따다 줄텐데

하나 둘 떠오르는 어린시절 떠오르면서

오늘밤 마차타고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나를 안아주오 !

밤 1시 21분 다음 장면 쓸려고 하는데 크라잉넛의 다른 노래가 흘러나온다.

< 퀵 서비스 맨 >

나는 퀵 서비스 맨

오~우 ! 배달해드립니다

오직 초스피드로

원자폭탄도 배달해드립니다

차가 막혀도 걱정없는 나는야 퀵서비스맨

오늘 하루 쉽니다.

영탄퀵은 6일 놀아요 ^ 8 ^

사고 났거든요

너무 빨리가다가

여자에게 차였어요

너무 빠르면 안되요

그녀 맘도 몰라주는 난 바보야

내 사랑은 배달안해요

너무 빠르면 안되거든요

어제든지 전화주세요

영탄퀵에게도 영화관나들이 가실 님 전화주세요 ^ 8 ^

번개처럼 달려갑니다

이제는 천천히

내 이름은 퀵서비스맨

초스피드로 달려갑니다

나는야 진정한 멋쟁이 퀵서비스맨 !


다음에 뭐 쓸려고 했지?

또노래나온다. 크라잉넛 2집 서커스매직 유랑단이 흘러나온다.

정리해야지 !
하여 男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어머니의 반지를 전하지 못하고 손에만 쥐고 있다가 다시 주머니에 넣는 순간 반지가 차 바닥에 떨어지며 차문틈사이에 끼어버린다. 정차된차문을 열며 반지를 꺼내려는 순간 틈에 끼었던 반지는 차밖으로 떨어진다. 男은 정지한 차에서 황급히 내려 반지를 찾는데 갑자기 어디에선가 마차와 차가 수없이 나타나더니 을지로사거리같은 곳이 마차와 차가 뒤엉키며 사랑하는 남녀가 탄 차는 사거리에서 오랜시간동안 정지한다.

남은 어머니의 반지를 찾아서 다시 그녀의 옆자리에 조용히 앉는다. 둘은 침묵의시간속에 존재하며 뒤엉켜버린 마차와 차들만을 바라보며 소통해줄 경관이 오기만을 기다리던중 오랜 침묵을 깨고 여인은 물어본다. [ 그 반지는 ? ] 男은 수줍게 말한다. [ 돌아가신 어머니의 반지입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사랑하는 여인에게 꼭 끼워주라며....! ] 그리고 두청춘남녀는 서로를 한 없이 바라본다.

하여 사랑의반지가 차밖으로 떨어짐에 갑자기 막혀버린 * 기차역과 가까운 사거리의 정차현상으로 이별의시간을 정지시킴에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그녀의 부모를 결국 설득하고 아름답고 존경받는 긴 삶을 동행한다.

그사거리에 마차와 차들을 동원한 사람은 남자의 억만장자 아버지였다.
아들의 사랑을 사랑한 아버지는 집안의 명분을 뒤로하고 돈의 힘을 사용하여 조용한 사랑의 간절함을 이루어주었다. 돈의 神과 사랑의 神과의 합작품이다 !

밤 1:55
클라잉넛이 신해철과 작별하며 마지막 노래르 선사한다.
노래방에서 필받으면 영탄이 애창곡중 NO.3 < 말달리자 >

살다보면 그런거지

우리들의 잘못인가

닥쳐

사랑하면 사랑받나

닥쳐

우리는 달려야해

말달리자

모든 것은 막혀있어

우리에겐 힘이 없어

닥쳐

사랑은 어려운거야

복잡하면 상처받어

닥쳐

우리는 싸워야해

거짓에 싸워야해

우리는 달려야해

닥쳐

말달리자 !


영탄 曰

행동하지 않는 조용한 사랑은 惡 行 이다.

전쟁은 무기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랑은 전쟁이다.


데코님들 설날 즐기십시오 !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