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니 무거운듯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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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2건 조회 713회 작성일 05-02-07 12:48본문
차종떄님과 김성규님이..너무 좋은 글들을 많이 달주셔서...
하퇴인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그래서 일부러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회원부들중에..대퇴이신 분들이 꾀 있으셔서..그분들이
경험이나..노하우들을 말씀 하지 않으실까 해서요...
얼마전...
저는..차종떄님을 보고..웃다가 놀라다가...벌어진 입을 다물수가없었습니다.
무슨일이냐구요...
어느모임에서...차종태님...갑짜기..정장 기지바지 옆 지퍼를 쓰욱 올리더니..의족을 빼시는 겁니다.놀랍기도 하고 우스워서..와..좋은 아이디언데요..했더니..주변에 있던분들..난 지난번에도 봤는 데...하십니다. 그런 기능성 옷 디자인은 제가 2002년 장애인 패션쇼에서 보기는 했는 데...실질적으로...옆에서 보긴 처음..입니다.
또 보훈 소장님의신발은..구두앞에..지퍼를 다셔서 신고 벗기에 편하게 만드셨고...
세진이의경우는...야쪽이 의족이다보니..의족에..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바닥에 고무가 달린 덧신을 신고...들어가는 모습을보기도 했는 데요.,..
다는 아직 못봤지만...
회원들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많더라구요...
저도 가끔 놀란답니니다.
지금 님이 하신 의족...
제가 회원들에게 듣기로는 무겁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재래식의 경우3~4Kg)도 나간다고 하니...
2,6Kg그램이라면..무게로 봐서...날아다닐것 같은데...
사실..실질적 무게는2~3Kg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의족을 착용하는 분이 느끼는 무게는 원무게의 2~3배정도 더 무겁게 느낀 다고 합니다.
이점 생각하시구요...의족으 맞추신지 얼마안되셨는 데요...
처음 부터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의족을 착용하고 걷는 연습을 해주세요...
지금 잘안하시면...심하게 저는 모습이거나....스탭을 잃어버려서..안다친쪽으로 내리눌러 걸어...걷는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조금씩...주변에 누가 있으면..함께 봐다라라고 하면서...걸어보세요.
분명 잘 걸으실수있을 겁니다.
화이팅!!
김성규님의 글입니다.
:저두,,
:슬관절인데.....
:사고후 6년만에...첨 무게 재봤네요 덕분에..ㅎㅎㅎ
:전 2.6kg인데..같은 슬관절인데 차종태 님보다 좀더나가는건....
:무릎 관절 모델이 달라서 인가봅니다
:
:슬관절인데 비해 대퇴의족으로 그정도면 ....무거운건 아닌듯 싶습니다
:전 케나다에서 사고 나었는데....
:그곳에서 초기 물리치료를 잘 받은 것 같습니다
:허리와 복근....그리고 환부에 근력운동....
:자세히...또 확실하게 강조해주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와 의족을 했습니다만....
:또 첨의족은 지금보다 아마도 0.5kg은 족히 더나갔을것같은데....
:무게에 문제는 없었던걸보면......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
:죄송하게도....
:열심히 걸으시라는...말씀밖에는...
:더한 아픔도 잘견디시었으니....이겨내시라는 말씀
:이렇게 ..수없이 들으셧을 진부한 말에라도...힘을 얻으시길..바랍니다
:걸으실수 있다는.....
:잘....걸으실수 있다는 희망 ..버리시지 마시길.....^^
:사진 게시판엘 가면....(중간페이지쯤에나...)
:세진이란 멋쟁이 꼬마와 저에 마라톤 참가 사진에...의족이 분명하게 보인답니다
:두발다한 세진이가 기적처럼 걷는모습과...제 양발을 보시면......아마도...
:잘 걸으실수 있다는 희망이 분명 생기리라 여깁니다
:
:힘내세요
:첨이란게..다 힘드는 거니깐요
:어떤 분들에겐....저희 장애는 ..장애도 아닐 만큼..더힘든분들도....계시답니다
:그러니...어떤 어려움도 극복하시고...
:기쁜 나날 들을 만들어 가시길....간절히 바래 봅니다
:내사랑하는 나에 하나님에게....^^...꼭 그리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퇴인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그래서 일부러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회원부들중에..대퇴이신 분들이 꾀 있으셔서..그분들이
경험이나..노하우들을 말씀 하지 않으실까 해서요...
얼마전...
저는..차종떄님을 보고..웃다가 놀라다가...벌어진 입을 다물수가없었습니다.
무슨일이냐구요...
어느모임에서...차종태님...갑짜기..정장 기지바지 옆 지퍼를 쓰욱 올리더니..의족을 빼시는 겁니다.놀랍기도 하고 우스워서..와..좋은 아이디언데요..했더니..주변에 있던분들..난 지난번에도 봤는 데...하십니다. 그런 기능성 옷 디자인은 제가 2002년 장애인 패션쇼에서 보기는 했는 데...실질적으로...옆에서 보긴 처음..입니다.
또 보훈 소장님의신발은..구두앞에..지퍼를 다셔서 신고 벗기에 편하게 만드셨고...
세진이의경우는...야쪽이 의족이다보니..의족에..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바닥에 고무가 달린 덧신을 신고...들어가는 모습을보기도 했는 데요.,..
다는 아직 못봤지만...
회원들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많더라구요...
저도 가끔 놀란답니니다.
지금 님이 하신 의족...
제가 회원들에게 듣기로는 무겁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재래식의 경우3~4Kg)도 나간다고 하니...
2,6Kg그램이라면..무게로 봐서...날아다닐것 같은데...
사실..실질적 무게는2~3Kg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의족을 착용하는 분이 느끼는 무게는 원무게의 2~3배정도 더 무겁게 느낀 다고 합니다.
이점 생각하시구요...의족으 맞추신지 얼마안되셨는 데요...
처음 부터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의족을 착용하고 걷는 연습을 해주세요...
지금 잘안하시면...심하게 저는 모습이거나....스탭을 잃어버려서..안다친쪽으로 내리눌러 걸어...걷는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조금씩...주변에 누가 있으면..함께 봐다라라고 하면서...걸어보세요.
분명 잘 걸으실수있을 겁니다.
화이팅!!
김성규님의 글입니다.
:저두,,
:슬관절인데.....
:사고후 6년만에...첨 무게 재봤네요 덕분에..ㅎㅎㅎ
:전 2.6kg인데..같은 슬관절인데 차종태 님보다 좀더나가는건....
:무릎 관절 모델이 달라서 인가봅니다
:
:슬관절인데 비해 대퇴의족으로 그정도면 ....무거운건 아닌듯 싶습니다
:전 케나다에서 사고 나었는데....
:그곳에서 초기 물리치료를 잘 받은 것 같습니다
:허리와 복근....그리고 환부에 근력운동....
:자세히...또 확실하게 강조해주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와 의족을 했습니다만....
:또 첨의족은 지금보다 아마도 0.5kg은 족히 더나갔을것같은데....
:무게에 문제는 없었던걸보면......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
:죄송하게도....
:열심히 걸으시라는...말씀밖에는...
:더한 아픔도 잘견디시었으니....이겨내시라는 말씀
:이렇게 ..수없이 들으셧을 진부한 말에라도...힘을 얻으시길..바랍니다
:걸으실수 있다는.....
:잘....걸으실수 있다는 희망 ..버리시지 마시길.....^^
:사진 게시판엘 가면....(중간페이지쯤에나...)
:세진이란 멋쟁이 꼬마와 저에 마라톤 참가 사진에...의족이 분명하게 보인답니다
:두발다한 세진이가 기적처럼 걷는모습과...제 양발을 보시면......아마도...
:잘 걸으실수 있다는 희망이 분명 생기리라 여깁니다
:
:힘내세요
:첨이란게..다 힘드는 거니깐요
:어떤 분들에겐....저희 장애는 ..장애도 아닐 만큼..더힘든분들도....계시답니다
:그러니...어떤 어려움도 극복하시고...
:기쁜 나날 들을 만들어 가시길....간절히 바래 봅니다
:내사랑하는 나에 하나님에게....^^...꼭 그리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함께 하는게 공유와 소통이죠. 남은 더위에도 힘내세요.
이석은님의 댓글
이석은 작성일^^ 미리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