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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19 <日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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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7건 조회 691회 작성일 05-02-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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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2月 27日 오후만 있던 日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부터절단 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온 종일 음악만들었습니다. 34곡의 아름다운여인들과 춤추며 노래하며 즐겼습니다. 10시간동안 대략 한 곡당 4번 정도 경험했습니다. 우리모두 과거에 경험한 좋은 곡들이지만 * 영탄이는 그동안 멀리했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놀아줍니다. 한 친구의 추천으로 과거와현재가 再 會 (재회)합니다.

좋은 친구들은 삶을 돌아보게 해주고 삶을 한번씩 쉬어가게 해주는군요.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오후만있던 일요일은 옛 음악친구들을 復 活 (부활)할 수 있도록 유혹합니다. 3 번 반복 후 과거의 추억들은 현재의 친구가 되었고 미래의 스승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反 復 의 深 化 (반복의심화) 소중하게 다시 경험합니다.

아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 오늘의음악들이 흘러나오고 그가 영탄이에게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빛내며 이 음악들에대해 질문하여도 * 아름답게 音 曲 注 釋 (음곡주석) 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모든 데코님들께서 경험하신 음악들이지만 다시한번 감상하셔도 좋을듯하여 筆 합니다. 反 復 의 深 花 경험하심도 이 밤에 감상하며 즐기기에....!

분당에서 먹었던 매운 불닭에 누릉지탕 * 쐐주 한 잔 하고 싶지만 다이어트해야죠 ! ?
용인 에버랜드에서 먹은 새우튀김우동에 주먹밥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 해야죠 ! ?
배드민턴도 * 탁구도 * 스키도 데코님들과 즐기고 싶지만 내일은 월요일 * 퀵 즐겨야죠 ! ?
보고 싶습니다 ! ?
우리 데코님들 ! ?
 

師父 曰


1 . Mark Knopfler (마크 노플러)  *  A  LOVE  IDEA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리더로 * 영화 음악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마크 노플러가 작곡한 곡으로 1989년에 개봉됐던 영화 < 부르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의 러브테마곡으로 사용됐다. 마크 노플러의 작곡 실력도 탁월하지만 * 데이빗 놀란의 흐느끼는 듯한 바이올린의 가녀린 선율은 듣는 사람의 가슴을 뭉쿨하게 만든다.


2 . Kenny G (케니 지)  *  SILHOUETTE

섹스폰연주자 케니 지의 1988년작품으로 Theme From Dying Young * Going Home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다. 실루엣의 곡선을 그리듯 풍부한 감성으로 연주하는 케니지의 따스한 선율이 가을 밤의 추억처럼 아련하게 다가온다.


3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  SONG  FROM  A  SECRET  GARDEN

한국 팬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세출의 연주그룹 씨크릿 가든의 최대의 히트곡 . 각종 CF 및 드라마 배경음악 *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등으로 사용되었었다.빙하로 둘러싸인 북구의 신비스러움이 고스란히 음악에 담겨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이다.


4 . James Galway (제임스 골웨이)  *  SERENADE

애틋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젊은 남녀의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여름향기 >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슈베르트의 < 세레나데 >를 애잔한 플룻 선율에 담은 곡이다. 그 어떤 음악도 마치 플룻을 위해 작곡된 것처럼 바꿔놓는 기술을가진 제임스 골웨이의 멋진 연주가 평안함을 더해준다.


5 . Nick Ingman  &  Prague Philharmonia  *  GABRIEL`S  OBOE
    (닉    잉게만  &  프라하        필하모닉)

경건하면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이 곡은 롤랑 조페 감독의 영화 < 미션 >에 흘러 강인한 인상을 남긴 곡이다. 영화속에서 가브리엘신부가 인디오에게 들려주는 장면에서 쓰였는데 *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작품으로 오묘한 느낌을 전해주는 독특한 오보에의 선율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곡이다.


6 .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톤)  *  Joy

농구선수가 되는것이 꿈이었지만 피아니스트로 전향에 성공을 거둔 최고의 피아노 뮤지션 죠지 윈스턴이 1982년에 발표한 명반 DECEMBER에 수록된 곡 . 인간의 영혼은 자연속에 있고 * 그런 자연에 가까워지기 위해 음악을 한다는 조지 윈스턴의 음악은 종종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효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듯 편안하고 영롱하게 다가오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이다.


7 . Paul Mauriat (폴 모리아)  *  TOCCATA

프랑스 샹송은 물론 크래식이나 팝송을 불문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들을 모두 가져다 자신의 오케스트라 선유에 맞게 편곡해 인기를 얻었던 연주 음악의 거장 폴모리아의 그 유명한 < 눈물의 토카타 > . 바하의 선율이 전해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여유로운 오케스트레이션이 우리의 마음을 한가롭게 해준다.


8 . Astrud Gilberto (아스뚜르드 질베르토)  *  BOSSA  NA  PRAIA

아시아나 항공의 CF 배경음악으로 쓰여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곡이다 . 경쾌한 허밍 * 나른하지만 상큼한 보사노바 리듬이 한 여름의 더위까지도 식혀주는 이 곡은 보사노바의 여왕 아스투르드 질베르또가 1967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을 느끼기 어려운 *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 곡중의 하나이다.


9 . Danielle Licari (다니엘 리카리)  *  13 JOURS  EN  FRANCE

지나간 겨울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드라마 < 겨울연가 >에 흘러 다시금 주목받고있는 곡이다. 1968년 작품 < 하얀 여인들 >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이곡은 고혹적인 선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작곡했다. 매력적인 선율을 타고 흐르는 사람의 음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곡.


10 . Henry Mancini (헨리 맨시니)  *  LOVE  THEME  FROM  ROMEO  &  JULIET

사랑을 위해 과감하게 젊음을 던진 너무나 유명한 고전 < 로미오 앤 줄리에 >의 테마곡을 헨리 맨시니가 편곡해 연주한 곡이다. 그동안 지휘자로 작곡가로 * 편곡가로 또 영화음악가로 명성을 떨쳐 온 헨리 맨시니 . 그의 명성에 걸맞게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켜주는 풍성한 사운드가 그리움으로 만들어내기에 충분하다.

ㅡ 라디오 방송작가 * 정진옥님 曰 ㅡ


우선 10곡 올리고 後 24곡 筆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곡 * 10시간 동안 감상하면서 서머셋 모옴 < 인간의 굴레 > 다시 한 번 경험합니다.
이 우주에서 제일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3 번 精 讀 (정독) 후 經 驗 文 (경험문)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통화中 한 데코님께서 다음에 뭐뭐하자는 약속은 意 味 없다는 깊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음~ ! 진정 사람은 오래산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고 * 살아가는가 !!의 과정과결과가 중요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청춘데코님의 忠 告 * 고개숙입니다.

물론 읽어보셨지만 다시 한번 復 習 (복습) 하심도 좋을듯 합니다.
훌륭한 데코 친구들 덕분에 영탄이는 肉 身 精 神 (육신정신) * 同 伴 上 昇 (동반상승)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잘 벌고 * 잘 먹고 * 잘 살기 !  祈 願 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협회를 통해 좋은인연들을 갖게됐네요.글램핑?사진과 말로만들었는데..상상해 봅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글램핑.가보고 싶었는 데..좋은경험들 하셨네요.사회에서의 좋은 인연들 고맙고 감사들해요.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협회를 위해  항상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세파스 회원들  감사합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경찰분들은  그냥 우리 회원들 같으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이은화님의 댓글

이은화 작성일

규호야~~~오늘 누나마음 슬프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

이런 죽을 죄를~ㅠㅠ참석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주말 내도록 출근했네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

담에는 차질 없도록 할게요!!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그나마 맘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