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퀵 서비스 류 NO.10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05-02-13 00:56

본문

2005年 2月 12日 土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절단 ㅡ 5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밤9:00

오랫만에 장농깊숙이 넣어둔 예전 양복에 힘을 주어 날을세우고 * 역시 숨어있던 검정색구두를 신발장에서 꺼내들고 정성것 광을내고 * 넥타이는 싫고 해서 검정색 폴라를 가만히 손질하여 걸어놓고 * 일년만에 이발을 하고 * 편집장님의 협박에 할수없이 얼굴을 덮고있던 친숙한 수염을 날려버린다. 거울에 낯선 사내의 얼굴이 보인다. 깨끗한두발과 면상 * 이상하다. 8일동안 푹쉬고 폭酒 덕분에 다시3KG 늘었다. 양복입은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본다. 무슨 조폭 행동대장비슷하다. ^ 8 ^

우리나라는 청춘얼굴에 달려있는 수염에 대하여 어르신들의 질타가 심하다. 영탄이는 이제 청춘도 아닌데 *  할수없이 면도는 했지만 억울하다. 하지만 어르신들도 만나고 * 전화통화 된 사랑하는 데코님들과 식사하는 자리인데 영탄이 때문에 편집장님이하 데코친구분들까지 욕먹이기 싫어서 면도한다. 분명히 그럴것 아닌가 ! 영탄이 저놈 * 얼굴에 수염봐라 ! 저놈 친구나 아내도 똑같이 버릇없는 놈들이겠지 ! 쯧쯧쯧쯧 에이
고얀것들 !

하며 편집장님과 데코친구분들을 속으로 나무랄것이다. 젠장할 ! 하여 소중한 데코친구들과 편집장님과 즐거운 식사위하여 이 한몸 희생하여? 면도한다. 왜? 어른들앞에서
얼굴에 수염기르면 안되는것인가?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르신들이 싫어하고 영탄이도 이제 아버지가됨에 사회의 예의를 갖춘다.아 ~~ ! 나의 털이여 ! 이 식사 끝나면 어르신들 만날 일이 거의 없고 이 핑계 저 핑계로 불참석하면 된다. 음~ ! 다시 길러야지롱 ^8^

나이가 들어감에 경조사때 사람들과 만나야하고 어르신들께도 인사드려야함에 그분들의 시각에 비치는 예의를 이제는 갖추어야한다. 혼자일때는 이런시선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남편이되고 아버지가 돼가는 과정인지라 現 법규에 순응할려고 노력하는 영탄이를 보며 웃음진다. 영탄이 어르신들 말을 잘 안듣고 살아왔지만 살아오신세월을존경하고 이해함에 이제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기위하여 노력하고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고 정신을 놓을 수 있다. 즉 치매현상이 찾아온다. 전자에올렸던 할아버지 * 할머니이야기를 기억하는 님들은 알것이다. 1000만원에 20만원짜리 반지하에 사는 82세 노부부중 할아버지가 치매현상이온것같다는 소식이다. 내일 잔치에참석못한다는 연락이왔다고 한다. 잘난 아들놈들 덕분에 아파트 3채 날려버리고 그나마 출가한 딸들이 모아모은 돈과 생활비로 살고있다가 드디어 화병이나고 그 화를이기지못한 할아버지는 치매초기증상을 보인다고한다.

82세면 이제 神이될수있는 연륜인데 아직까지 자식걱정과 돈걱정을 하며 인생 마감할려하고있다. 이 무슨 악마의 장난인가 ? 누구의 잘못인가 ? 누구탓을 할것인가 ? 영탄이는 모르겠다. 다만 들어본 이야기로 판단한다면 그할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운명이 아니겠는가 생각해본다. 치매현상이 심각해지면 늙은 할머니가 어떻게 감당할것인가? 하면 다시 죽어나는 분들은 그 노부부의 출가한 딸들일것이다.

그 세놈의 아들놈들은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잘난 이유때문에 개판치고 있으니 경제적으로 노부부를 도와줄수가 없다고한다. 결정적으로 홈런친 막내놈은 집안행사에  참석안하는 것은 당연지사고 아직도 뜬구름잡고 있다고한다. 데코님들이 이 세놈보면 기가막힐것이다. 멀쩡하게 생겼고 말도 잘한다* 육신도 건강하다. 다만 정신이 썩어빠진 40대후반* 50대중반* 60대의 바보들이다. 나이가 쳐먹어도 정신개조가 전혀되지 않는 식충이들이다 전부 찢어 죽여버려야한다. 치매초기증상이라는 어머니와  절친하고  영탄이에게도 잘해주신분의 아픈소식을 접함에 잠시 흥분했다.

82세 * 돈없는 노인의 치매는 죽음이다. 왜? 그토록무리하게 막내아들의 사업자금으로평생모아온 돈을 다받쳤는가? 그렇게도 딸들이 반대하며 노후대책을 하라며 신신당부했것만* 이제다시 그딸들의 도움을 받지않으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리고 그옆에서 할아버지시중을 들어야하는 81세할머니의 운명은 너무나도 잔혹하다. 아~! 세월이여 !

다시한번 악행을 경험함에 영탄이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남은 인생동안 행복하게 모셔야겠다는 기도를 神께 올린다. 장애란 정신적장애가 가장큰것같다. 물론 육신의절단으로 인한끝없는 고통과 좌절도 힘들다. 하지만 우리데코님들의 강인함과 올바른 정신력으로 이장애를 부셔버리고 당당하고 명예롭게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우리들을 경험함에 행복하다.

영탄이와 우리데코님들은 저 육신건강한 세놈의 자식들처럼 늙은부모에게 *  우리들에게 피와 뼈와 살을 주신 어머니 * 아버지에게 癌 적인존재가 되어그들의 노후를 갈아먹지말고 서로 저녁이되면 맛난 식사하며 쐐주한잔 따라드리며 웃으며 삶을 마감할수있도록 * 좋은 자식이 되었으면 희망한다.

할아버지는 치매에걸리면 고통도 모를것이다. 할머니는 그 할아버지를 보며 더욱 고통속에서 나오지못할것이며 * 세놈의 자식들은 그고통에서 도망다니며 자신의 고통도이기지 못할것이다. 이 고통의 몫은 아무래도 착한 딸들이 떠맡아야할것같다.
고통을 이겨야한다. 운명처럼 우리에게 이미 그림자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절단의 고통을 부셔버려야한다. 이기자 이겨야한다. 이고통을 이용하여 더욱 성장하자 !


師父 曰


모든 고통이 부처의 씨앗이다.  고통이 있음으로 해서 지혜를 찾아 나서게 되기 때문이

다. 그러나 그대는 고통이 불성을 일으킨다고 말은 할 수 있어도 고통이 바로 불성이라

고는 말은 할 수 없다.

달마 曰

고통은 부처의 씨앗이니까 고통조차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달마의 말은 옳다.

만약 고통이 없었다면 그대는 결코 진리를 찾아 나서지 않았을것이다. 고통이 있기 때

문에 그대는 그것을 초월하려는 마음을 일으키게된다. 고뇌와 번민은 마침내 고통과

번민을 넘어서는 어떤 길을 찾아 나서게끔 만든다. 축복과 영원한 기쁨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도록 충동한다, 달마는 말하고 있다. 고통에 대한 적대감을 갖지 말라. 고통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더없이 훌륭한 생각이다. 아픔과 고통과 늙음과 죽음에 대

해 감사함을 느껴라. 이 모든 것들이 그대로 하여금 진리를 추구하게하는 상황을 만들

기 때문이다. 그렇지않다면 그대는 잠에 빠질것이다. 너무 편안해서 식물인간처럼 될

것이다. 추구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고통은 추구의 필요성을 낳는다.

오쇼 라즈니쉬 曰

그대의 몸과 마음은 하나의 밭이다. 고통은 그 씨앗이다.

지혜는 그 싹이고 불성은 그 낟알이다.

달마 曰

이것은 삶을 하나의 유기체적길로 보는 사람의길이다. 살아있는 근원과의 접촉을 잃어

버린 세상의 교사상들은 육체에 반대한다. 그들은 육체가 하나의 밭이고 부처를 발견

해야할 사원이므로 육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터인데 오히려 육체를 학대

한다. 달마와 같은 사람은 고통이나 번민조차도 학대하지 않는다. 그는 그것역시 중요

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대를 깨어 있게 한다. 그것은 그대를 지속적

으로 일깨우게 만들고 * 그대를 자극하고 *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그대

를 충동한다.

오쇼 라즈니쉬 曰

만약 이 세상에서 불행이 끝난다면 모든 종교도 저절로 끝날 것이다.

종교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바로 불행이다.

러셀 曰 


무신론자인 러셀님의 말에 전적으로 영탄이도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깊은 뜻은 알겠다. 달마님이나 오쇼라즈니쉬님의 말씀을 영탄이 방식으로 해석한다면 * 고통을 이용하여 육신의 고마움을 깨닫고 냉철한 정신력을 소유하고 강인함으로 고통을 부셔버리자. 하여 짐승보다 못한 저 肉身 멀쩡한 세놈의 남자새끼들 처럼 사람구실 못하지말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들과 우애있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벌고 * 잘 먹고 * 잘 살자 ! 그 후 자신의 道 (길)을 가라 ! 존경 받는 긴 삶을 살자 !
영탄이는 이렇게 이 글들을 이용한다 !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