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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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9,946회 작성일 16-10-17 09:00본문
단소로 찔레꽃 아리랑으로 축하공연 기능 재부를 해주신 세파스의 한금성님.
연지 곤지 찍고...아니..아니..영화속의 강시 무리가 된것 같은..ㅋㅋ
사진 대박...안경 속에..비친,,저 분들은 누구???
흐흐흐 시집가도 되겠네..
쑥스럽지만...별이 다섯입니다. ㅎㅎㅎ( 구호 급변경)
울..협회 행사의 주방장님이신 실장님 ㅋㅋㅋ
임지혜 이모님. 얼굴 표정 작렬~~웃음 한가득 주셨습니다.
어..이까이꺼..근데..생각처럼 쉽지않네..얼굴의모든 금육을 써봐요..그래도 안떨어지네...ㅎㅎㅎ
회장님 풍선 한번에 잘 터트리세요...
우린 감장. 한번에 하자구...OK!!
한번에 하자...네에...오빵~~
어어..이거 생각만큼 잘 안되네....
우리가 이긴거죠??나 돌아갈래...
어느덧 후다가 지나간 2시간의 레크레이션이 끝나고..인증샷~~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또 하면 안될까요???- 참가자들의 바램ㅋ)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한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과 함께한..힐링캠프는..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몸 개그로..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한가득 했습니다.
누구라 할것 없이 어느새 언니 오빠 형 동생을 부르며 금새 친해질 수 있었던 힐링..캠프( 이것이 우리협회만의 특징ㅋㅋㅋ)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어찌보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잠시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하하 호호 웃는 시간속에서 우정이 싹 트는것 같습니다.
후딱 지나간 2시간의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삼겹살 바베큐에 떡갈비, 등갈비..문어회,김치찜등으로..시작한 저녁시간.
1분씩..소감도 이야기하고...
밤이 새도록 모닥불앞에 모여 도란도란 이런 저런 이야기 꽃도 피우고...
짧은 1박2일간의 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다치기전..장애를 입기전에는 쉬운 일..그까짓꺼 할 수 있는 쉬운 일들이...
한순간의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고...
그 쉬운 일들.. 뭔가를 한다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함께 협력하며 돕는 분들이 있기에
수월하고도 일사분란하게
텐트도 뚝딱 치고...여유도 부려가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어룰려 웃음도 만끽하며..추억 하나를 또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만나면...
좋은 분들...
오래도록..쭈욱..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안전하게 아무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협회 회원님들, 세파스 봉사자님들.. 경찰청멘토님들
바쁜 시간 기꺼이 내어주시고 함께해서 감사 드립니다.
또 다른 행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댓글목록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세파스 봉사자님들 덕분에 힐링도 하고,장애인협회 회원님들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습니다.감사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사진을 보니 모두들 한마음이 되서 즐기다 오셨네.가을에 어울리는 단소소리까지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