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럼학원에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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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05-02-18 23:29본문
저도 드럼 좋아합니다.
한창 배우고싶은 열정이 있을때는 주변을 아무리 찾아봐도
드럼을 배울 수 있는 실용음악학원이 없었답니다.
집에서 스틱과 악보만 사서 고무판과 베개를 두드렸더니
엄마가 주무시다 깨신 약간 부스스한 목소리로
마미 왈 \"뭐해?\"
나 왈 \"아... 드럼 연습....(나 진짜 멋있지??-귀염둥이 버젼~^^;;)\"
마미 왈 \"드럼 하나 살까?\"
ㅡ.ㅡ;;;;;;;;;;;;;;;;;;;;;;;;;;;;
나름대로 음악애호가인 엄마가 당시 큰맘먹고 엄마 기타와 동생 가야금을
어렵사리 사던 추세에 편승해서 잘하면 집안 거실에 드럼 놓을 뻔 했습니다.
물론 엄마가 그 가격을 아셨다면 아무리 졸다 깨셨다해도
절대 저런말씀 하시진 않았겠지요...
\"북 하나에 얼만데?? 집에 어디다 놔?? 놨다 치고 시끄러워서 어쩌려구??\"
잠 덜깬 울 엄마가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나왔답니다.
내가 하고픈것 해주고싶어하시는 엄마가 고맙기도 하고~
드럼 열심히 연습하세요~ 나중에 데코 연말모임때 악단의 찬조공연도 펼쳐지는 게 아닌가 기대되는데요...
제가 아는 데코 회원중에 기타를 10년이나 치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
저는 서브드러머로... 받아주셔서 전수해주세요~
저번에 ebs프로그램에서 봤던, 멋지게 댄스 공연 도전에 성공한 데코회원님 두분도
힘들게 노력한 실력 계속 유지하면서 더욱 갈고 닦으셔서
찬조공연 2도 펼쳐주시면 어떨까요?? ^^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거든요~
^^ 그냥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내일 쉬는 날이 아닌데 쉬게 되어 무척 즐겁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날들 되세요~!!!
DECO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연주 학원까지 등록 하시고...
:
:잘 지내시는것 같네요.
:
:미래의 꿈을 실현 하기위해 한가지씩 배워나가는 모습이 부럽네요.
:
:저도..남들 못지 않게 꿈은 많은 데..
:
:실현 한다는것이...
:
:누가 그러데요...
: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루어지고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
:물론 그 과정에는 남들 보다 노력도 많이 하고..가꾸어야 한다는것...
:
:부럽네요...
:
:기삼님..
:
:열심히 자기개발 하시구요...
:
:멋진 색스폰 소리와 드럼소리..기다려지네요.
:
:올해..좋은 일만 생기세요.
:
:
:
:
:
:김기삼님의 글입니다.
:
::
:: 앞으로 멋진 카페를 차려 색소폰을 연주하겠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 그냥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로써 저와의 약속을 남겨두어야 저도
:: 더욱 분발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색소폰을 배우려고 알아보았는데 시간과 악기구입등 여러가지
:: 어려움점이 있던중 집근처에 드럼학원이 한달전에 생겨 학원생
:: 모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없이 가입했습니다. 색소폰은 잠시
::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 다른 곳 보다는 싸다고 하는데 한달 8만원 일주일 네번 배우고 있습니다.
:: 회사일로 몇번 빠질수도 있을 것같지만 제 꿈을위해 그제도 열심히
:: 기초주법 두드리고 오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 의족한 발로 큰북치기가 아직은 서툴지만 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복직이후 2월1일부터 전에 하던일을 다시 시작해서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 들어올때마다 회원님들의 근황은 다 보고 나갑니다.
::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 인터넷한글 주소 아파트몰 운영자 올림.
:: 행복한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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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배우고싶은 열정이 있을때는 주변을 아무리 찾아봐도
드럼을 배울 수 있는 실용음악학원이 없었답니다.
집에서 스틱과 악보만 사서 고무판과 베개를 두드렸더니
엄마가 주무시다 깨신 약간 부스스한 목소리로
마미 왈 \"뭐해?\"
나 왈 \"아... 드럼 연습....(나 진짜 멋있지??-귀염둥이 버젼~^^;;)\"
마미 왈 \"드럼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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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음악애호가인 엄마가 당시 큰맘먹고 엄마 기타와 동생 가야금을
어렵사리 사던 추세에 편승해서 잘하면 집안 거실에 드럼 놓을 뻔 했습니다.
물론 엄마가 그 가격을 아셨다면 아무리 졸다 깨셨다해도
절대 저런말씀 하시진 않았겠지요...
\"북 하나에 얼만데?? 집에 어디다 놔?? 놨다 치고 시끄러워서 어쩌려구??\"
잠 덜깬 울 엄마가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나왔답니다.
내가 하고픈것 해주고싶어하시는 엄마가 고맙기도 하고~
드럼 열심히 연습하세요~ 나중에 데코 연말모임때 악단의 찬조공연도 펼쳐지는 게 아닌가 기대되는데요...
제가 아는 데코 회원중에 기타를 10년이나 치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
저는 서브드러머로... 받아주셔서 전수해주세요~
저번에 ebs프로그램에서 봤던, 멋지게 댄스 공연 도전에 성공한 데코회원님 두분도
힘들게 노력한 실력 계속 유지하면서 더욱 갈고 닦으셔서
찬조공연 2도 펼쳐주시면 어떨까요?? ^^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거든요~
^^ 그냥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내일 쉬는 날이 아닌데 쉬게 되어 무척 즐겁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날들 되세요~!!!
DECO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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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학원까지 등록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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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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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을 실현 하기위해 한가지씩 배워나가는 모습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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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남들 못지 않게 꿈은 많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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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한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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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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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는 자만이 이루어지고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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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과정에는 남들 보다 노력도 많이 하고..가꾸어야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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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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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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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기개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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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색스폰 소리와 드럼소리..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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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좋은 일만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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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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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멋진 카페를 차려 색소폰을 연주하겠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 그냥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로써 저와의 약속을 남겨두어야 저도
:: 더욱 분발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색소폰을 배우려고 알아보았는데 시간과 악기구입등 여러가지
:: 어려움점이 있던중 집근처에 드럼학원이 한달전에 생겨 학원생
:: 모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없이 가입했습니다. 색소폰은 잠시
::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 다른 곳 보다는 싸다고 하는데 한달 8만원 일주일 네번 배우고 있습니다.
:: 회사일로 몇번 빠질수도 있을 것같지만 제 꿈을위해 그제도 열심히
:: 기초주법 두드리고 오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 의족한 발로 큰북치기가 아직은 서툴지만 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복직이후 2월1일부터 전에 하던일을 다시 시작해서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 들어올때마다 회원님들의 근황은 다 보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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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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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한글 주소 아파트몰 운영자 올림.
:: 행복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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