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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20 *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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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05-03-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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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2月 28日 月曜日  *  좋은 날씨 but 밤에는 쌀쌀함

밤 10: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영탄 퀵은 이제 광역 퀵이되었습니다. 보이지않는 적?들과 PDA에 떳다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오다들을 즉 돈을 소유하기위한 * 일을 하기위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 한 두번 실패하고 * 경험하자 나름대로의 퀵 방법을 찾아 영탄퀵은 날라갑니다.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바이크 즐기며 퀵을합니다. 12시간의 소중한 경험들 ! 앞으로 매일 매일 계속될것입니다. 죽지않는다면....!

영탄 퀵은 오늘만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12시간동안 사람과 도시와 자연을 경험하며그그그 속에서 육신의 눈은 뜨고 있는나 마음의눈은 감고 고요히 사색에잠겨 바이크와 날아갑니다. 때로는 빠르게 아니면 느리게 삶의 속도를 조절하며 그러나 열정을 식히지 않고 청춘의 마음을 소유하여 슬플때는 그냥 울고 기쁠때는 한 엾이 웃지만 * 단 한 사람도 서운하게 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 영탄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끝은 모르겠습니다 .

좋은 직장을 다니며 나름대로 성공한 친구와 퀵도중 밤7시경에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열정이 대단한 친구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자신을 自 虐 (자학)하는 말을 가끔씩하곤 했는데 존경하던 회사선배에게 배신당한것같아 서러워서 홀로울었다고 합니다. 남자새끼가 울기는 * 영탄이 닮았나 ?

하여 기운도 없고 승진시험 준비위해서 영어학원 접수해야하는데 그냥 마냥 서럽게 * 사람들에게 서럽고 내가 사람들을 서럽게 한 일들을 떠올리며 이불 속에 있다며 씨원한 동대문앞에 있는 영탄이 놀리고 있습니다.그 여자분의 이야기를 알고있는 영탄이는
그여자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착한친구에게 헤어지라고 충고했고 그 친구도 거의 정리를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답답한 친구에게 그 여자분 주민등록번호 알아오라고 한후 아는후배에게 부탁하여 신용조사 해보았습니다. 장난입니다. 카드빛등등등 * 이친구는자기개발위해 * 운동위해 쓰는돈 이외에는 술로 탕진하거나 * 영탄이같은 바람둥이도 아닙니다. 더 깊이 조사할려면 다른 루트를 거치고 번거롭고 하여 이정도의 정보만 친구에게 카피하여 건네주었습니다 .

그여자분 상고졸업이후 10년을 한달 평균 월급100만원 받으며 일했는데 남은것은 빚 뿐입니다 . 原 因 (원인) 없는 結 果 (결과)는 없다고 * 내부적인 의지 * 동작의 표현이 되는 외부적 의지 * 동작 및 그로 인하여 생기는 영향이나 변화가 결과라고 합니다 . 그리고 그친구가 그렇게 충고하고 격려하며 사랑해주고 하여도 그 여자분은 변화려는 노력 조차하지 않고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었습니다 .

이여자분 날씬하고 섹시하며 키도큼니다 . 그러나 언제가 만나 대화한결과 * 그저 먹고 마시고 그 잘난 ? ! 하며 그냥 그대로 살아갈것입니다 . 변할 사람이 아닙니다 . 더이상 이런 者 에게 憐 憫 (연민)의 情 은 이친구 歲 月  奢 侈 (세월*사치) 입니다.

술집까지 비교할것도 없습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픽업간 영탄이는 픽업후에 차량안내를 하는 섹시하고 잘빠진 여자분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멋있는 육신을 소유하고 근사히 화장한 예쁜얼굴로 마냥 그냥 출입하는 차들에게 로보트같은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 이직업을 가진 여성분들이 읽으면 영탄이 벼락맞아죽을테지만 * 직업에는귀천이 없고 * 물론 저분들 나름대로 이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음은충분히 * 충분히 인정합니다 .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분들고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친구에게 영탄이는 말했습니다. 너 외모만보다가는 나중에 후회한다. 결혼해서 일년만 지나도 외모는 그저그래 ! 아무리 예뻐도 매일 보고 경험하면 그게그거다. 그러나성실하고 능력있는 여성과 * 정신이 通 하면 사랑으로 精 으로 한 평생 살아갈수있어 !특히 너같은 사람은 임마야 ! 내 선배중에는 장애인여자분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아이들 낳고 키우며 서로 존경하며 사는 부부도 있어.

물론 그여자분 능력있고 성실해 * 육신을절단한 * 잃어버린 우리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강인함으로 능력을 소유해야한다고 그여자분은 영탄이에게 말씀하셨어 !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이상하게 이 친구하고 만나면 대화가 길어지고깊어집니다. 퀵하면서는 특별한 궁금증을 묻기위해서 사람들과 대화할뿐 침묵의성역에 몸을 숨기고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와는 한 평생 愛 人 ? 하고 싶습니다. 한 평생....!

내일은 공휴일이지만 영탄이는 퀵합니다.
백화점거래처가 많은 광역퀵은 영업합니다.
하여 삼일절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태극기휘날리며 퀵 할 예정입니다.
그 옛날 광복절과 삼일절에 태극기 바이크에꽂고 100여대의 바이크들이 행진했던 전설이 영탄이친구들 작품입니다 . ^ 8 ^  .  영탄이도 덩달아 했습니다용 !

그냥 한 번 씩 누구에게 미쳐보는것도 * 좋은 경험이라고 마냥 생각합니다. 그 열정이 지속되어 평생친구 될 수 있다면 축복입니다 . 끝은 모르겠습니다. 오늘에 충실할 뿐입니다 ! 그리고 결과의책임 * 운명의주인은 나 ! 보고싶습니다 . 그립습니다 . 그 옛날 친구들이 ! 다른 사람들에게는 외계인같았던 우리친구들이....!

다시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 ?  이 복잡하고 빠른세상에서 * 외계인은 놀라서 달아나거나 도망가거나 영화 < 맨 인 블랙 > 처럼 우리 곁에 존재하면서도 변장하고 있어 영탄이가 모르는것은 아닐까요 ? 두렵습니다 ! 내일도 밤 9시까지 퀵 한 후 외계인만나러 바이크 타고 저 우주로 날라가야겠습니다. 그 옛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머니와경험한 연극 E .T *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그 E . T 가 여성이면 더 좋을텐데....!

그리운 E.T는 저 우주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자신의 별을 청소하고 있을까요 ?다른 생명체를 위해서 ! 그 별에도 눈이 내리겠지요 . 하면 E .T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그녀는 눈외계인을 만들며 눈광선총을 쏘며 아이들과 행복하지만 외로운 웃음을 짓겠지요 . 자신의 별을 찾아 떠난 E .T 가 다시 돌아오기를 이 밤에도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그립습니다. 그 웃음이 * 그 손가락이 * 공감할 수 있는 정신이 * 외계인의모든것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번 주말에 영화 E . T 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영탄이 오늘이 존재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내일 죽으면 모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 . T 가 예쁜 치마를 입으면 더 멋있지 않을까 ! ?

데코님들 자신만의 외계인을 사랑해보세요 ! ?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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