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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근이가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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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준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05-02-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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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저런 석은이 맘이약간아픈가보네....^^
힘내~~~~
그리고 동생도 남자니까 조금은 아픔이 잇더라도
힘내서 잘적응해 가야할테고...

오히려 낯설은 환경에 잘적응 할수 잇는 노력도
앞으로 의 삶에도 적극적이 될지도 모르고....

조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원근 이도 씩씩한 남자 이고 싶을거야...

아픈만큼 성숙 해지는거니까
원근이도 힘내라고 전해줘 ~~

우리가 이렇게 지켜 보고 잇으니까..
다들 힘내자구 ~~~화이팅 하구


석은 이가 더많이 웃으면 원근이두 힘이 날거야...











:헤헤~안뇽하세욧~ㅋㅋㅋ
:22 석은임닷~
:원근이가 누구냐구요?
:제 막내둥이동생이거든요~ㅋㅋㅋ
:원근이가 저번주에 졸업을했답니다...
:초등학교졸업을요~~
:졸업은 다시 시작을 알리는~~
:
:2005 중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이래저래..걱정이 많습니다..ㅡㅜ
:동생은..몸이 불편한 장애인인지라...
:학교측에서는 다른학교로 가라구...
:우리 학교는 원근이 한명때문에...교실을 옮기구...
:또 다른 배려들은..힘들다구..
:부정적으로만 말씀하시더군요..ㅡ.ㅜ
:그래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
:교감선생님은 여자분이신데...어렸을적 소아마비를 겪으셔서..
:한쪽 다리를 저시더라구요..
:장애인이 장애인의 맘두 몰라주는것 같아서..더 속상합니다...ㅡㅜ
:
:새로운 입학의 길에서..넘 설레하는 동생을 위해
:조금이나마..학교측의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데..
:
:초등학교친구들이 대부분 그 중학교에 입학을해서..
:동생을 다른 학교에 입학시키는것두..문제가 되더라구요..
:새로운 환경에 아는 사람도 없으면...적응을 어케하는것도 걱정되구요
:끄응~~
:
:원근이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좋은방법이 있으면..좀 알려주세요
:
:이상 22 석은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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