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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13 <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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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05-02-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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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2月 21日 月曜日  *  맑고 춥습니다.

밤11:09
左 하퇴 ㅡ 무릎7CM절단 ㅡ 5년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고삐리 영탄이는 시골친구들과 뒷산에서 쐐주에 새우깡을 맛나게 마시며 먹고있습니다. 푸르른 청춘들은 푸르른 미래를 야기하며 개똥철학을 펼치다가 국물이 그리워 영탄이 바이크타고 * 50cc꼬마텍트 ^8^ * 김치사발면에 계란하나 풀어서 찌개를 대신합니다.

쐐주실컷마실돈도 없는 고삐리들이니 감히 안주사먹을돈은 없고 그냥 저냥 안주대신했습니다. 그래도 뒷산에서 마시고 먹었던쐐주와김치사발면의맛은죽여줬습니다. 여기서발동걸린 고삐리들은 비싼 맥주마실 쩐 없고 그냥 입가심으로 찐한 막걸리한잔하고 세명이서 텍트타고 집으로 갑니다요! 요놈들 대가리에피도 안마른것들이 벌써부터 음주운전합니다.

그러다가 신호등앞에서 자가용과 사소한 싸움이 붙습니다. 아저씨는 어린놈의새끼들이 술먹고 오토바이탄다며 구박하시고 술취한 영탄이 친구는 아저씨께 개기고있습니다. 음주운전한 죄는 아는지 영탄이는 찍소리 못하고 뒤에 숨어있습니다요!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순찰중이던 경찰차 척 서더니 착착 2명의 순경아저씨들이 내리더니 친구를 혼냅니다!

죄많은 영탄이는 가만히 뒤에숨어있는데 경찰에게 혼나고있던 영탄이친구가 갑자기 경찰의뺨을 후려칩니다요! 아~~ 저인간이 쐐주에막걸리짬뽕하더니 완전히 맛탱이가 갔구나! 이제우리3명은 죽었다. 죽었어! 그런데 이미친놈이 지가되려 큰소리를 칩니다. 뺨맛은것도 황당한데 도리어 큰소리치고있는 이미친놈을 벙찐경찰아자씨는 멍하니바라봅니다. 이미친놈은 경찰에게 말합니다.

[ 너 ! 내가 누군줄알아 ! 당신들 우리아버지가 누군줄알아 ! 이~~씨 ]

하여 당황한경찰들은 말까지 더듬으며 물어봅니다.

[ 학 학 학생아버지가 뭐하시는 분인데....! ]

친구는 당당하고 정확하게 말합니다.

[ 잘들어 ! 우리아버지 우리시골이장이야 ! ]

ㅡ 들은 이야기中에서 ㅡ

행복은 웃을 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즐기시고 지상의천국 집에서 편안하게 눈감으십시오!
우리데코회원님중에서 배드민턴동호회에 가입했다는 편지를받았슴다. 정말 우리데코에게 좋은운동이죠. 영탄이 잠시잊고 살아왔는데 * 이제 봄이오고 편집장님 몸풀고나면 함께 배드민턴 즐겨야겠슴다. 물려드릴 라켓이없네요.^8^ 죄송합니다요! 이번주말에 라켓두개 준비해야겠네요. 좋은운동 다시 생각할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以 後 ㅡ?니다. 를 ㅡ다. 로 表現합니다.

깊은생각 속에서 좋은정보를 이용하여 광역퀵으로 간다.
< 드림델 > 퀵서비스로 내일가서 면접보고 최종결정을 할 예정이다. 강남구 논현동에 본사가존재하며 라이더들이 100여명 이상되는 퀵회사중에서는 나름대로 큰회사다.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일이 힘들지만 그만한 좋은수입을 보장해준다. 이제 회사에서 대기하며편이쉬는시간은 끝났다. 공용배차를 100여명라이더들에게 날리면 라이더들은PDA를 이용하여 오다를 선택하여 퀵한다. 하여 회사에 갈필요도 없고 그냥 집에서 나와서 PDA키고 오다찍으며 출근과 동시에 퀵시작하고 밤이되면 집방향오다 찍으며 퀵하며 퇴근하면된다. 외로운 한 마리의 로보(늑대의왕)가 되는것이다.

아버지가된다는것이 책임감을 배가시킨다. 지금부터 교육저축 철저하게 안하면 아이들에게 좋은교육시키기는 힘들다. 병신같은 아버지라고 아들에게 비웃음받으며 살아서는 안된다. 부동산하는 그 60이가까운 사람은 아들에게 무시받고 비웃음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 아들도 잘했다고 할수는없다. 그래도 아버진데 아버지보기를 뭐보는표정으로 태도로 대하며 언제나 불손하다.

그렇다고 그놈만 욕할수도 없는것이다. 아버지라고 과외를 한번 시켜주었나 * 무슨 학원갈돈을 제대로 주었나 * 잘먹이고 입히기를했나 * 아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수있는 길을 가르쳐주며 함께 즐기기를했나!완벽하게 안하고 그냥 크는데로 컸다. 저런 아버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데코회원님께전화가왔다. 함께 스키장 갈수있냐고? 아이들이이 자라면 손꼭붙잡고 함께 스키장가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싶다며! 다음기회에 함께하기를 소망한다 ! 영탄이도 님처럼 아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싶다.

훌륭한 정신이다.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단말인가! 어머니의힘이야 말하면 무엇하랴! 위대한어머니의힘 다음으로 아이들의삶을결정하는것이 아버지의힘이다. 天才 * 鈍才 아닌이상 그아버지의그아들이다! 물론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한 책이겠지만 * 아버지가되는 어머니되는 데코님들께서 다시 한 번 < 탈무드의 교육 > * <유태인의 교육 > *< 탈무드 >를 熟 知 함이 좋을듯하다.

스키장 가고 싶은 마음 영탄이도 넘쳐흘러 폭풍같지만 편집장님 안위돌보고 지출을 최대한줄이는 * 영탄이를 위해서쓰는 돈에는 자린고비가되어 저축하여 그 열매를 아들에게 더많이 선사하고싶다. 부동산하는 男의 아들과 술한잔할 기회가 있었는데 술이취하자 이놈 독백을한다. [ 아버지라는게 매일 술이나 쳐먹고 돈은 못벌고 * 능력도 없고 * 매일 무슨 말하면 악만쓰고 * 병신같은 새끼....! ] 영탄이 정확하게 들었지만 그놈을 야단치지는못하고 그냥 못들은 척 하며 잠시 밤하늘을 바라보기위하여 문밖을나왔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병신같은 새끼라는 표현을한다? 그런 독백이 흘러나온다. 누구의잘못인가?  유성경님 영탄아 * 훌륭한 아버지가 되어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아내에게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긴 삶을 강인함으로 살아감을 희망한다. 강건하십시오 !

오늘밤부터 눈님이 오시고 내일아침에도 나리신다고한다.
내일이나모레는 면접과입사준비하고 23일이나 24일부터 < 드림델 >에서 광역퀵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중했던 송파퀵을 떠나며 그동안 情 들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기원한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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