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퀵 서비스 류 NO.118 <土曜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6건 조회 635회 작성일 05-02-27 05:43

본문

2005年 2月 26日 土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새벽 3:00
해 맑아요 . 행복해요 . 약간찌그러진 달님속에는 지금도 토끼가 다행히 존재합니다.
외로운 토끼는 곁눈질로 퀵가는 영탄이를 바라봅니다. 영탄이 잉크 한번 해주고 바이크를 달립니다. 뒤에오던 빨간색티코가 늦게가는 바이크를 질책하며 빵방 ! 하여 티코에게도 손한번흔들어주고 물론 이상한 손가락모양으로 * 엄지 * 검지 * 약지 * 새끼는 접고 중지는 곧게펴서 안정중하게 인사하고 날라갈려다가 * 그냥 쌩하니 날라갑니다. 짜식 쫒아오지도 못하고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깨불고있어 ! 신호등에서 다시 만났는데 아름다운 여성운전자입니다. 음~ ! 그래도 운전잘하는데....! 
以 後 ㅡ?니다. 를 ㅡ다. 로 表現합니다.

분당 퀵 주고 너무도 오랫만에 실로 10여년이 넘은 세월만에 용인 * 삼성 <에버랜드>에 영탄퀵갑니다. 강남*시내픽업지에는 차량이진입하기가 힘들어 강남에서 * 시내에서 지방퀵을 바이크가 퀵가는 경우가 많다한다. 장거리 좋아하는 영탄이에게는 좋다. 학생들 * 연인들 *친구들 * 어른신들 * 가족들등등등의 사람들이 많다. 행복해보입니다.

퀵주고 사람들 즐기는 모습을 걸어다니며 한시간정도 감상한다. 아직은 야간이 오후8:00까지만 개장한다고한다. 야간요금은 제휴카드 이용하면 자유이용권을 50%나 D/C 받아 만삼천에 즐길수있다. 아이쇼핑해보니 만삼천원대비 하루 신나게 즐길수있다면 좋은 가격이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봄이오시면 구경오심도 좋을듯하다.

하여이왕 왔으니 혼자놀기 진수의내공을 소유한 영탄이 오후 5:30분에 상황종료 알리고 자유이용권 끊어서 5가지 놀이기구 경험해본다. 무서우면서도 즐거웠다. 바이크의 속도감가는 또 다른 너무도 너무도 아주 너무 너무도 오랬만에 경험하는 경험이었다. 다행이도 5개의 모든놀이기구 탑승시 다리가 걸리거나 불편한점별로없이 충분히 탈수있었다.

그런데 바이킹같은 놀이기구를 타는데 안전장치가 배를너무심하게 눌러 숨막혀서 죽는줄알았다. 옆에는 어여쁜아가씨들이 즐거운표정으로 앉아있고 * 민망해서 관리요원에게 말도못하고 * 그냥 배한없이 눌린체로 괴로운 탑승끝내고 숨막혀죽지 않고 살아서나온 영탄이는 관리요원아가씨에게 물어보았더니 레바가 머리에서 내려와서 배근처에 오면 더이상 못오게 손으로 잠시 정지시키면 더이상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고한다. 촌놈영탄이 해외토픽에 나올뻔했다. 바이킹타던 한남자 질식死.....!

반드시 다이어트 성공하여 다시 온다 !  ^8^

속도감도 변화도 무서움도 없지만 이름은 모르겠는데 풍차같은 놀이기구를타고 하늘로 천천히 올라가서 풍경을 즐길수 있는 이기구도 좋다. 물론 사랑하는 여인과 타면작업하기 좋겠다는 생각도든다. 음 ~ ! 아쉽게 영탄이만 혼자군 ! 혼자타는 놈이 이상한놈이지 ! 이러튼 저러튼 만삼천원 투자하여 즐거운경험한다. 데코님들 놀러가세요^8^즐겁습니다 ! 그런데 반복적으로 엄청나게 빠르고 무섭게 회전하는 기구에서서 사진 5방 찍었는데 과연 이속도와 균형속에서 어떤 사진이나올까 ?

즐거움에 만끽한 영탄이는 돌아오는 길에 서점과레코드가게가 공존하는 제법 큰 상점에들어간다.
DREAMS ㅡ the most beautiful music in your dreams ㅡ C/D 2장 소중하게 흘린 땀의 노력으로 구입하고 * 그 옛날 누구나 경험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세계명작고전>들을 다시 즐기기위해서 우리들 데코들과 비슷한 장애를 소유했던 위대한 작가 W * SOMERSET MAUGHAM ㅡ OF HUMAN BONDAGE 다시 경험하기위해 피같은 돈 투자한다.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손잡고 걷는 행복한 부부를 보았다. 아이들은 아빠와엄마에게 끊임없는 질문과 눈동자를 보냈고 부부는 사랑으로 화답한다.

영탄이아들도 질문할텐데....!

만약 영탄이에게 아들이 아빠 HEMINGWAY  ㅡ THE OLD MAN AND THE SEA 읽어보셨죠 . 아빠는 책 좋아하고 나에게도 매일 책읽으라며 TV도 못보게하잖아 ! 이야기해주세요 ! 하고 물어보면 무슨이야기를 해주어야하나 ? 분명히 읽었고 집에 책도 있었다 몇번의 이사로 인하여 분실되기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하여 지금은 책도 내용도 잘 기억나질 않는다. 웃기는일이다 !

그럼 아빤 옛날에 읽었어 ! 그냥 노인이바다가에서 물고기잡다가 죽을고생한후 뼈다기들고 살아와서 삶을 깨닫는다는 뭐 그런이야기야 ! 알겠지 ! 아들이 모를 알겠냐 ! 영탄아 ! 무슨 문장이 좋았고 * 기승전결은 이렇고 저렇고 아버지는 하여 이 책을사랑하고작가를 존경한단다. 이야기를 할수있어야한다. 하여 위대한 고전들을 다시 공부하며 경험하겠다.


師父 曰

W* SOMERSET MAUGHAM ( 1874 ㅡ 1965 ) 프랑스에서 출생했다.

13 세 때 근처의 킹즈 스쿨에 입학했으나 * 한쪽 발이 불구여서 학우들로부터 조롱을 받는다.

프랑스에서는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8세 때 어머니를 결핵으로 잃고 이어 열 살

때에 아버지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고아의 몸으로 벡부 잍에서 자라났다. 1차

대전 후에는 프랑스 남부의 한 별장에 정착 *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지냈다. 모음의 대

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 인간의굴레 >는 1912년부터 쓰기시작 * 1914년에 탈고 * 이

듬해인 1915년에 출간된 교양소설이다. 이 반자서전적 소설에서 작가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열등감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필립케리를 등장시켜 형상화하고 있다.이 작품

속에서 모음은 학창시절의 비참했던일 * 당시의 지독한 인습에서 벗어나 자기 발전에

이르기까지의 고투 *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인생을 탐구하면서 영국 국교회를 버리

고 그를 대신하는 윤리 * 신념을 모색하는 과정을 면밀히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모음

자신의 소년기로부터 청년기까지의 반생을 그대로 추적한 영적 편력의 기록으로서 *

자기가 범한 어리석은 일까지 포함하여 * 실제의 인생체험을 정직하게 기록하고 설명

한 것이다. 청년이되어 밀드레드 로저스란 여급과 알게 되어 그는 무절제한 그 여자에

게 희롱당하며 미친사람처럼 애욕에 탐닉하게 된다. 여자 때문에 무일푼이되고 * 마침

친구의 급사소식을 듣고 * 절망적인 기분에 빠져있던 필립은 런던거리를 헤매다가 문

득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기술자가 그 심미감의 만족을 위해서 융단의 정교한 무

늬를 짜내듯이 인간은 혼돈된 인생에서 각자의 기호대로 무늬를 짜내는 법 * 인생을 행

복이라는 척도에서가 아니라 죽음과 동시에 완성하고 완성과 동시에 소멸하는 하나의

예술품으로 볼 때 비로소 마음의 평안이 얻어진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인생체험 끝에

이렇게 깨달은 필립은 앞서 병원에서 돌본 일이 있는 아델니의 딸 샐리와 결혼하여 작

은 마을의 개업의라는 평범하고 조용한 생활로 돌아간다.

편잡장님은 영탄이에게 이런 아내이다.

D` you know the legend of halcyon?  *  said 아델리 : 필립은 was growing used

to his rapid leaping from one subject to another. When the kingfisher * flying

over the sea * is exhausted * his mate places herself beneath him and bears

him along upon hrr stronger wings. That is what a man wants in a WIFE *

the halcyon.

<인간의굴레>中에서


師父 曰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않는다면 * 이 무화과나무에 행해진 이런 일뿐만 아니

라 이 산 보고 * 옮겨져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그리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성서>中에서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정영진님의 댓글

정영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축하!  축하!  울 이웃주민 현수막 걸어야 하나? 암튼 축하해.  고생 많았어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대박 ~~축하해요 ~~~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정모 씨! 대단해요...축하 ! 축하! 만땅 드려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와..진짜루 축하하구요.장차 태어날 아기가 복덩이인가 봅니다.아내에게 잘해주세요^^♡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회장님~~뭐 이런 글까지~~^^,,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