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니 문득 반가운 분들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는 학년초, 학년말에 참 바쁜 업무를 맡아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얼굴 다 잊으시면 안되는데, 4월에 대학로 행사하신다구요~

꼭 놀러가겠습니다. ^__________^

류영탄님 글에 탁구이야기가 있어서 반가워서 글 씁니다.

저도 한 2년전까지 탁구를 참 좋아해서 많이 쳤었거든요.

요즘은 어쩌다보니 바쁘다는 이유로 잘 안치게 되었는데

불현듯 옛 생각이 나 치고싶어 지는군요.

나중에 데코탁구동호회(???)가 생기면 저를 꼬오옥~~~ 불러주세요!!

훌륭하지는 않아도 쓸만한(???????) 회원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참 맑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모두에게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