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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엑스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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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준영 댓글 4건 조회 612회 작성일 05-03-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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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집에 잘갔어요???
수고 하셨구요
하시는 일 잘됐으면 좋겠어요~~
담에 또 뵈요~~




이봉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봉춘입니다.수요일 오후 천안 오토복에도착해서 의족 간단하게점검하고 근처 모텔에서 일박을하고 오토복 공장장님과 서울로 출발~~10시정도에 코엑스에도착했습니다.
:그기에서 세진이랑 세진이어머님뵙고 인사드리고 행사가 시작되었지요..
:저에게는 아주 큰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세진이랑 세진이 어머님이랑 랄프이사님이랑 공장장님이랑
:숙소가 같았기에 저녁마다 미팅을 하였지요..물론 간단한(?)알콜과 함께..
:첫째날은 현정씨가 왔어요..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저녁에 같이 맥주한잔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회사일이 넘 바쁘셔서 참석못하시고 세진이랑 세진 어머님이랑 공장장님 오토복 직원분이랑 이렇게 저녁먹고 술한잔하고 숙소에서 또 술한잔하고..
:다음날 진희 회장님께서 오셨더라구요..반갑게인사하고..
:토요일 저녁 저희 아내가 올라와서 병휘랑 종준 형님이랑 준영이랑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그런데 종준형님 밤새일하시고 일이 이제야 마쳤다고 오신거 너무 감사드리구요..병휘도 시험땜에 시간안나는데 저왔다고 일부러 시간내서 와준거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고기먹을려고 들어간곳에 세진네 가족들이 와있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다같이 인사드리구..2차는 나의 속소에서 여러명이 모였지요..랄프이사 세진어머님 세진 아버님 공장장님 병휘 준영이 종준형님 저랑 아내랑..이렇게 모여서 또 맥주를 마시고 많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중 준영이가 청년부 이야기를 하니까 병휘도 청년부라고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미혼으로하자고 하니까 물버린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아마 종준 형님 이야기를 한듯합니다.ㅋㅋㅋㅋ
:병휘 땜에 한참을 웃엇답니다. 농담을 어찌나 진담처럼 하던지...
:이렇게 아쉬운 만남을 가지고 다음 일요일날 데코분들 많이 만났어요..
:세창구두연구소 어르신도 오시고
:지연이 석연이 수정씨 그런데 우섭씨도 왔다고 하던데 얼굴이나 좀 보여주지..아쉽다..
:기다렸는데..
:그리고 진희회장님이랑 세진어머님이랑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일찍마치면 성규형님 뵈러 가기로 했는데 그냥 전화만드리고 죄송하구요.
:화요일 정도 퇴원 하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번모임으로 많은 분들을 뵙고 많은 이야기도 듣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동안
:많은 힘이 되리라고 봅니다.
:혹시 제가 미흡한점이 있었더라면 너그럽게 봐주시구요..다음 모임에서 뵈면 충고 부탁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평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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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젊음에 힘으로!! 조속히 건강 찾으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얼마전 교통 사고로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의족 때문에 척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추에 신경 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요즘 허리견인을 하고 있는 데 아파 죽겠네요.치료잘 받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