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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24 *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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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24회 작성일 05-03-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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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3月 4日 金曜日

아침6:15
左 下 腿 ㅡ 무릎7CM아래부터 切 斷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아직은 광역 퀵 적응기간이라 힘이 부족함에 늦은 퇴근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눈 감고 아침에 일어나서 글 올립니다. 광역퀵은 토요일도 라이더들간 오다전쟁이 장난이라 筆 후 출근하여 퀵 즐겨볼랍니다. 아침6시부터 7시까지는 신문들 精 讀 時 間 ( 정독시간 ) * 그러나 읽기포기 * 쓰기합니다.

以 後 ㅡ니다. 를 ㅡ다. 로 表現합니다.

바쁜 금요일 * 바쁜 사람들 * 바쁜 영탄퀵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상을 경험하며 함께 바쁘게 돌아가며 도시의 바다 한 가운데에 잠시 漂 流 (표류)하며 도시의사람들과 저 하얀 구름들 * 보일듯 말듯 안타까운 산 봉우리 그리고 이제는 아름다움으로 존재한다고 믿고 싶은 높은 빌딩숲들을 가만히 소중함으로 事 物 의 眞 實 ( 사물의진실 )을 바라본다. 自 然 의 眞 實 ( 자연의진실 )을 그려본다. 人 間 의 眞 實 ( 인간의진실 )을 바라봄에 그리움이 우연히 스치고 지나감에 영탄이를 힘들게 * 행복하게 한다.

송파구 방이동 * 방이공원 밴치에 앉아서 쌀쌀한 오다를 선별하던 영탄이는 잠시 눈을 쉬게한다. PDA를 죽여버리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20미터앞 팔각정안에는 여중생들이 20여명 모여서 무슨 회의를 하고 있다. 저 멀리서도 들리는 청춘들의 아름다운 웃음소리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뭇게한다. 무엇이 저렇게 좋을까? 저 어여쁜 소녀는....! 무엇이 저렇게 할말이 많을까 저 아리따운 소녀는....! 소녀들은 삶을 즐기고 있다. 강인한 에너지를 소유한 저 소녀들은 꿈을 위하여 날아가고 있다. 소녀들이여 지금의 아름다움을 소유하여 잊지 않기를 영탄이도 이 멀리서 神 께 祈 禱 드린다.

가만히 영탄이 옆 벤치에 힘든 몸을 쉬게하는 세명의 화사했던 * 달콤했던 청춘이었던 할머니들이 앉아서 힘빠진 대화를 뜨문 뜨문 즐기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수가 적어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영탄이도 침묵의성역에 몸을 숨기고 있다. 사랑하는사람들 * 궁금병? 해결위한 * 질문을 위한 입 열기를 제외하면 *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홀로존재함에 말의절제를 더욱 경험하고있다. 할머니들은 그렁 정렁 이야기를 하시며 그냥 저냥 멍하니 찬란했던 옛날을 회상하시는 눈빛으로 * 암울했던 과거를 지우기위한 표정으로 이제는 가질수 없는 세월의꿈을 바라본다. 세월의힘이라....!

걸어가고 있는 40대 아주머니들은 적당한 대화를 하며 삶의무게를 덜어내고 있다. 지나가는 짧은시간상의대화속에는 일상과 가족에관한 소중한 어머니와 아내 * 딸의 친절함을 소유하고 있다. 조금은 느린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아주머니들 속에는 화려한 옷차림의 아주머니도 있고 너무 검소하게 입은 수줍은 여인 * 적당한 치마길이가 보기좋은 단정한 여성분들이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되어 저 소녀들같은 자식이 있고 저 할머니같은 그리운 어머니 속에 존재하는 中年女人들 * 이 분들의存在는 삶의기둥이된다. 상처없는 삶을 즐기며 아련한 소녀시대의 꿈을 버리지말고 너무 생활에만 치이지말고 너무 가족들에게 사랑만주지말고 자신을 사랑하기를 神 께 祈禱드린다. 하여 이 할머니들의 세월이 찾아와도 삶을 감당할수 있는 강인함을 소유하기를 眞 情 祈 願 한다. 하여 홀로 존재하는 老年期에도 당당하게 삶을즐기며老年에도 지금의 아름다운 善 소유하기를....!


영탄 曰

善 이란 강인함에서 나와야한다.

나약함에서 나오는 善은 비굴함의 친구이다.


아 ~ ! 그 옛날 彷 徨 (방황)과 監 禁 時 節 (감금시절) * 교도소에서 겨우 풀려나서 自由 찾은 後 사랑하게 된 음악이 영탄이 소중한 친구 * 언제나 피터팬과 함께 영탄이와 오늘만을 사는 꼬마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한 없는 눈물도 흘러나온다.


師父 曰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

고*독*이*꼭*나*쁜*것*은*아*니*야 !

외*로*움*은*나*에*게*누*구*도*말*하*지*않*을*소*중*한*걸*깨*닫*게*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꺼야 .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더 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꺼야 힘겨웠던 방황은....!


ㅡ 임 재범 * <비상>中에서 ㅡ

작사 : 채정은
작곡 : 신재홍
편곡 : 서영진 * 박인영
DRUMS : 강수호
BASS : 민재현
ELECTRIC GUITAR : 타미 김
PIANO : 김우진
STRING : 심상원 外 1 8 人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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