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아직 반이 정해져있지 않았지만...ㅡ.ㅜ
1학년은 원래 3층이거든요
1층으로 교실을 부탁을 해봤는데...
안된다구 다른학교로 전학시켜준다면서...
그케 말씀하시네요
엄마가 그럼 교육청에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받으면 어떻겠냐구 하니까..
그러면 학교위신이 얼마나 떨어지며 자기들은 어떻게 되냐며
얼굴 색이 바뀌면서..버럭 화를 내셨어요..ㅡㅜ

세진이 일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원근이두요..ㅡㅜ

개학을 해봐야...정확한 교실 위치를 알겠지만...
이러한...학교입장은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한 배려가...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학교는 알아줄까요?
좋은 추억이 있는 학교...
다시 가구 싶은 학창시절이 묻어나는 학교..
그런 학교가 되길...세진이와 원근이..
모두 희망할꺼라구 믿어요~

정숙언닝~홧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