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두 산은 몇군데 가봤지만.. 오르면서 느끼는게 \"이거 장난 아니네 술, 담배 끊고 운동해야쥐, 아이구 죽겄다.\" 하는 생각뿐이었답니다.
정상에 오른 성취감보다 따라주지 않는 몸을 원망하는 한숨뿐이었지요 ㅎㅎㅎ
이제는 다른 분들과 함께 정상의 상쾌함과 성취감을 맛봐야 겠네요~~^^
처음 시작이 어렵다고 몇번하다보면 많이 늘겠지요~
우선 운을 띄웠으니깐 빨랑 모여서 봄산행부터 시작하자고요~~ 어때요?
3월말에 함 만나고 4월달에 철쭉보러 갑시다.~
모임이름은 'C.P.F.L' (씨플) Climbing People For Love) 어때요?(걍 생각나는데로 적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