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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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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05-03-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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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눈물이 나는 날이네요 ^^

오늘 일진이 .. 너무 안좋았기 때문인가???  몇일을 .. 벼루고 벼루던..

약속도 켄슬되고..  보고싶지 않았던 사람도.. 마주치고.. 내일은..

하나도 손대보지 못하고..  그런데.. 하늘에 해만 반짝반짝..

갑자기 울컥.. 하면서.. 눈물.. 흘리고.. 싶어도.. 못흘리던..

눈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친구들과 동창회에 참석하고.. .. 신나게 놀고..

무엇인지 모르는 허전함..

무엇이라고.. 표현은 못해요..  ..

친구들에게 이야기해도.. 이해하는부분은 어느정도겠죠..

모두 나같지 않으니까.. 그런데..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럴때.. 울어야지 언제울래.. 더울고 막울어 이불 뒤집어쓰고..

지칠대까지울어.. 지칠때까지 울었어요..

이렇다할.. 이유도 저렇다할이유도.. 없는데..

참 요상하게 눈물이 막나요..

학교생활이 이리저리 바쁘게 시작되다보니.. 이것저것.. 쌓였었나봐요..

낙옆만 굴러가도.. 우는 나이가 아닌데.. ^^:

참.. 눈물은.. 나는데.. 저도 제 자신이 난감하답니다..

그냥.. 가끔은.. 눈물이 날때.. 목소리 높여서.. 우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너무 울면 안될것같고요.. ^^

얼른 완전한 봄이 왔음 좋겠어요.. ^^

다들 보고싶어요 ^^  4월 16일.. 이면 뵐께요 ㅋ ㅋ 18일이.. 시험인데..

.. 갈거예요 ^^  ㅋㅋ  언제나 바보같은행동.. ㅋ

정힘들면 못가겠지만.. 꼭 갈께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성규아저씨... 아프시지 마세요 ^^

화이팅.. 아자아자 모두 모두화이팅

이상.. 후뢰쉬 girl  준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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