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34 *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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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11건 조회 608회 작성일 05-03-15 08:11본문
새벽 6:00
左 하퇴 ㅡ 무릎7CM절단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진희님 답장 고맙습니다.
영탄퀵에게는 매일 답장못해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데코>관리할려면 많은 데코친구들이 있지만 힘들고 외로울것입니다.
데코게시판 * 서울/경기 * 강원 * 충청 * 경상 * 전라 * 제주 지역게시판들을 매일 매일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정겨운 글들을 만나고 웃고 울고 감동하고 가슴아파하며 힘들게 소중하게 답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탄퀵 답장을 대신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끔 한 번 답장으로 충분합니다.
<데코>게시판이 우리시대가 끝나도 영원할 수 있도록 강건하십시오 !
반복의심화 !
영탄퀵은 나름대로의 반복의심화를 심하게 경험하고 있다. 목동에서 오다선별하며 PDA를 1시간동안 지켜만보고 있다. 어느정도 까지 픽업이 가능한가를 망설이다 1~4초 차이로 계속 오다를 * 어디선가 숨죽이고 있는 敵?라이더들에게 빼앗기고 있다. 결국 여의도에서 여의도 구내오다 찍고 퀵한다. 다시 여의도에서 상황종료하고 또 다시 오다 선별을한다.
증권협회앞 벤치에 앉아서 오다를 선별하고 있는 <주>퀵서비스 5년次라이더와 대화를하며 광역퀵에 대해서 배워본다. <주>퀵은 우리나라에서 나름대로 제일 큰 회사이다.
라이더가 300명이상 되는 광역퀵이다. 픽업은 거리에 상관없이 20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찍고 퀵해야한다는 것이다.
여의도에 존재하는 영탄퀵은 그 말을 명심하고 서초동에서 장안동 오다를 찍는다.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노들길을 타고 날라가면 서초동 예술의전당 근처까지 20분안에 픽업할수 있는것이다. 하여 픽업 20분안에 성공하고 다시 서초동에서 상계동을 찍고 영탄퀵은 날라간다. 퀵 槪 念 (개념) ㅡ 여러 觀 念(관념:생각이나 견해)속에서 공통 요소를 가려내어 종합한 하나의 관념 ㅡ 을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었다.
픽업거리만 생각하고 오다 선별을 한다면 돈벌기가 힘들고 시내에서도 강남에서 뜬 좋은 오다는 찍어야하고 강남에서도 천호동에서 뜨는 좋은 오다역시 찍어서 퀵해야한다며 * 이것저것 가리며 망설이다 보면 30분은 금방이고 1시간동안 PDA만 보다가 지쳐서 퀵을 못하고 자신감이 반감되면 광역퀵하기가 싫어진다고 한다. 무조건 바이크는 굴러가야 돈이된다는 라이더의 말을 명심하며 단순한 광역퀵 개념정리가되었다.
<주>퀵 라이더도 광역퀵에 적응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하며 지금이 가장 힘든시기이며 여기서 적응못하면 포기하고 다시 지역퀵으로 가는 라이더들을 많이보았다며 위로를 한다. 영탄퀵 적성에는 광역퀵이 맞는다. 힘든적응의 시기를 넘어 열심히 성실함으로 퀵하겠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든것이다. 경험하고 노력하며 저 산봉우리만 넘으면 땀을 식히며 시원한 맥주한잔에 아름다운 사람과 섹스 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우리데코님들이여 무슨일을 하던가 포기하지마십시오.
저 산 봉우리만 넘으면....! 原 因 없는 結 果 는 없습니다.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한 사람의뉴스....!
우울중에 걸리면 복부비만이나 심장질환에 걸린다고 합니다.
우울할때면 데코에 글올려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부셔버리고 다시 삶을 즐기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강건하십시오 !
師父 曰
자신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말라 .
그리고 스스로 비천하게 되지 마라 .
우리 자신의 흠 없음이 우리 행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육체의 절단은 정신의 강인함으로 지배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엄격한 판단이 그 모든 외적 규정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부당한 일은 외부의 엄격한 권위가 아닌 자신의 판단이 두려워 단념해
야 한다. 자신을 두려워해야한다 . 우울함에 빠져드는 부당한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 .
거울을 보라 . 하여 아름다운 자신을 사랑하라 . 그러면 세네카가 말한 가상의 가정교
사는 필요치 않을 것이다 . 精 神 은 肉 體 를 능가한다.
절단은 끝난일이다 !
재앙과 불쾌한 일을 피하라 .
그것은 보답이 따르는 지혜이다.
<데코>를 제외한 모든이들에게
나쁜 소식은 전하지 말 것이며 , 더욱이 그것을 받아들이지도 마라 .
<데코>를 제외한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것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해야한다 .
어떤 이들은 아첨의 달콤함만을 좋아하며, 또 어떤 이들은 비방의 씁쓸함에만 집착한
다 . 그리고 많은 이들은 매일 화나는 일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
독이 없으면 살 수 없었던 미트리다트 왕처럼 .
마찬가지로 <데코>를 제외한 어떤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느라 일생 내내 슬픔의 씨
앗을 품고 사는 것은 자기보존의 법칙이라고 할 수 없다 .
충고를 구하고는 나 몰라라 빠져나가는 사람을 위해 그대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지 말
라 . 다른 이에게는 기쁨을 * 자신에게는 고통을 주라는 규칙이 들어맞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대가 나중에 도움 없이 외롭게 지내는 것보다는
지금 다른 이가 슬퍼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
현금 백만원을 지금 가까운 누군가에게 빌려보라....!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
내 통장에 백만원을 저축하고 사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임을위해 애쓰는 회장님과 사무총장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멀리서 오시는 작가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정윤식님의 댓글
정윤식 작성일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 자주 참여하도록 할께요^^
임수현님의 댓글
임수현 작성일건강챙기세요!^^ 만나뵙게되서정말 반가웠습니다~~ 메일사건은 정말 ㅠㅠ 죄송...ㅠ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회장님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희숙님, 윤식이, 인철이,수현이, 인용이도,,반가웠어~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회장님 덕분에 많은 회원들이 즐거웠어요 항상 건강하게 몸 관리 잘하세요^^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회장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 참석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이렇게 또하나의 행사의 계기가 되어 처음 나온 회원님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흐뭇하네요,,회장님 항상 고생하지만 이런 자리가 있어 저희들은 좋답니다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재인이가 무척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크는 것이 너무 대견합니다!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추운 날씨에도 먼곳을 찾아온건 같은 처지의 따뜻한 만남을 위하여 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