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얌마....
항상 신나게 사는 놈이 이런 모습이 있었군....
전화 할때도 약간 그런걸 느꼇긴 하지만서도.
지금이 그래,.,, 힘들시기일테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쳐지면 안되지...
박쭌영이가 그럼 시시한데...
홍홍
근데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성규형 아프다는 글 보고 좀 기분이 그렇긴 한데..
이따가 형 병원에 찾아 가 보면 분명히 형도 기운차리고 있을거라 믿지...
준영이도 힘내서 학교 한학년 남은거 잘 마무리 하고
물리치료 받는것도 잘 해서 무릅좀 굽히고...
뭐니 뭐니 해도 밥 잘먹고 ,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알쮜?
넌 여기에서 유일한 동생이고 내 밑인데?? ㅎㅎㅎ
기운내라,... 안그럼 때쮜,,,
또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