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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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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05-02-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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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도 한해 두해 나이를 먹어가네요 ㅋ

언제까지 데코에 막내자리가 아닌..ㅋ  ㅋ

이런거 좋아 하면 안되는데. 그죠.

이사하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바쁘고.. 지금은 수강신청이다.. 뭐다..

바쁘게 지냈어요.. 삼성 스키캠프 다녀온후..

친구들이랑.. 스키를 타러 갔죠 !!

보드 잘타는 친구 3명..  스키 2묭.. ^^ 그리고 저..

저에게 아웃리거가 없어서 보드탔어요..

친구들은 잘만 타더라고요 쌩쌩..

그래서.. 친구들에게.. 난 혼자 초보자 탈테니 .. 다른곳으로 가라고..

친구들에게 방해되기 싫은. 자격지심이랄까???

이곳저곳 업ㅍ어지니까.. 온 몸이 느끼는지.. 온몸을 사리더라고요.. ㅜㅜ

다리도 후들후들.. 성우 야간스키 타러 갔었거든요..

혼자 이리저리 굴르며 엎어지며 낑낑.. 나중에 ㄴ꾀도나고..

눈물도 나더라고요.. 나..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강사나 자원봉사 없으니 두렵기도 하고.. 몸도 사리고..

예전생각이나서 목도 메이고.. 한탄도 되고..

그럴때마다.. 다리야 힘내.. 준영아 할수있어.. ..

그래 다리야 옳ㅈㅣ.. 참.. 어이가 .. 없긴했는데.. 힘내.. 란말을.. 내자신에게..

하기가.. 어렵긴 하더라고요.. 다시 생각하면 그것도 힘이 되네.. ㅋ ㅋ ㅋ

라고 생각되고요.. 환부가 짧다 보니. 이것 저것 힘 이.. 드네요 ㅋ

참. 삼성 스키 캠프에서.. 인연이 되어서.. 아웃리거라고 장애인 스키 동호회..

사람들이랑 이번 일요일에.. 가요.. 가긴.. 하는데.. 제 친구들과.따로.. 탈듯..

시간이 않맞아서요.. ^^  엎어져도 10번 100본 일어 바겠다고 다짐 하겠느데..

아픈건.. 못참겠더라고요.. 이번에도 어떻게 다녀올지.. 막막하답니다.. ㅋ

다들 잘지내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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