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36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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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2건 조회 666회 작성일 05-03-17 00:41본문
2005年 3月 16日 水曜日 * 오늘도 날씨 좋음
밤10:44
左 하퇴 ㅡ 무릎7CM절단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고운웃음 그리고 행복한 영탄퀵.
명동 롯데백화점 4층 <이경숙> 여성정장 * 오후 7시가 넘어 픽업하여 청량리 현대 아파트 고객에게 * 장안동으로 영탄퀵은 막탕퀵 간다. 화려하고 풍요로운 백화점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매장여인들. 그러나 여인들은 물질적으로는 고객들보다 화려하지도 풍요롭지도 못하여 相 對 的 貧 困 感 (상대적빈곤감) 속에 하루를 살고있다.
부디 ! 思 想 의 貧 困 (사상의빈곤) 속으로 *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를 기원한다.
영탄퀵은 보안실을 통하여 직원출입구로 픽업하며 그녀들의 대화를 경험하곤한다. 허탈하고 허무감에 빠져드는 여인들의 수다들....! 화려하게 화장한 그녀들이지만 마음은 차가운 한기와 뜬 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 <귀여운여인>처럼 * 여주인공이 만난 어디엔가 존재할것 같은 왕자님을 기다리고있다. 물론 성실하고 열심히 삶을 영위하는 여인들이 더 많다. 일부 여인들의 대화를 몰래 듣고 아쉬운마음에 筆하는것이다.
그녀들의 외모는 화려하다. 그러나 대화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며 돌아본 그녀들의 얼굴에는 알수없는 좌절감과 허영의 빛이 보였다. 카드를 긁어서 명품 꾸찌를 샀느니 페레가모를 구입했는데 * 다음에는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 발리를 살거라며 * 이번 달은 굶어야겠다는 등등의 영탄퀵이 듣기에는 슬픈대화처럼 메아리치는 것은 杞 憂 (기우)일까? 물론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것은 좋은일이다. 그러나 명품가격을 분명히 알고있는 영탄퀵으로서는....!
하여 현대백화점 보안실에서 픽업대기중에 많은 여인들을 경험하다보면 특히 명품코너 * 고급정장코너에 근무하는 매장여인들과 라이더들의 만남을 관찰함에 거만한 매장여인들을 심심하지않게 경험할수있다. 자신역시 상류층여인이되어 있는줄 착각을 하고 픽업온 라이더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인들이있다. 상대적으로 고객을 대하는 외소한 라이더는 그저 웃으며 가만히 픽업을 한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라이더이다.
영탄퀵이었다면....? * 저 라이더에게 영탄퀵도 서비스정신을 배우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롯데백화점 <이경숙>여성정장 매장여인으로 돌아간다. 하여 엉탄퀵은 드 넓은 공간속에서 50여미터를 걸어 픽업을한다. 아름다운아가씨는 영탄퀵을 정중하게 맞아주며 퀵을 부탁한다. 그 미소 * 그 언어 * 그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백화점 매장속 옷들의 화려함에 동조하지 않는 화장이지만 단아하고 깨끗한 외모 * 사람을 보고 소중하게 미소지울수있는 사상의풍요로움이 존재하는 여인은 영탄퀵과 대화를 하면서도 은은하였다.
[ 비싸고 좋은 옷들 많이 입겠어요? 이렇게 좋은 옷들을 매일 보며 살고있으니....!]
여인은 잠시 영탄퀵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웃으며 차분하게 말한다.
[ 저는 백화점 옷보다는 동대문에서 구입을해요 ! 우리사장님 들으면 혼나겠지만 * 우리제품이나 동대문것이나 품질은 비슷해요. 직업은 직업일뿐이죠 ! 안전운전하세요 ]
영탄퀵 잠시 이성을 잃고 데이트 신청할까 하다 * 정신차리고 그냥 웃으며 안녕한다.
언젠가 다시 영탄퀵 * 이아가씨에게 픽업온다면 그냥 쐐주 한잔 하며 대화 하고싶다.
이여인의 思 想 의 豊 饒 (사상의풍요)를 경험하고 싶을뿐이다.
前者 筆 한 詩 다시 한 번 그려봅니다.
師父 曰
마음의 풍요
그대에게 없는 것보다는
그대가 갖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라 .
그대가 갖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선택해 놓고
곰곰이 생각해 보라 .
만일 그대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얼마나 열심히 그것들을 추구했을지를 .
ㅡ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ㅡ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 詩 있어 그냥 마냥 筆 해봅니다.
존재
같이 있을 때
얼마나 그 사람으로부터 떨어져 있는지 ,
그리고 그와 작별을 한 후에
얼마나 가까운 존재였는가를 생각하라 .
어떤 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의 존재 따위는 신경 써지지 않는다면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
ㅡ 칼릴 지브란 ㅡ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당신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나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이 당신을 만들어 가는 것뿐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 가는 나의 모습 때문에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
ㅡ 로이 크로츠 ㅡ
데코님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10:44
左 하퇴 ㅡ 무릎7CM절단 ㅡ 6년 次 영탄이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고운웃음 그리고 행복한 영탄퀵.
명동 롯데백화점 4층 <이경숙> 여성정장 * 오후 7시가 넘어 픽업하여 청량리 현대 아파트 고객에게 * 장안동으로 영탄퀵은 막탕퀵 간다. 화려하고 풍요로운 백화점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매장여인들. 그러나 여인들은 물질적으로는 고객들보다 화려하지도 풍요롭지도 못하여 相 對 的 貧 困 感 (상대적빈곤감) 속에 하루를 살고있다.
부디 ! 思 想 의 貧 困 (사상의빈곤) 속으로 *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를 기원한다.
영탄퀵은 보안실을 통하여 직원출입구로 픽업하며 그녀들의 대화를 경험하곤한다. 허탈하고 허무감에 빠져드는 여인들의 수다들....! 화려하게 화장한 그녀들이지만 마음은 차가운 한기와 뜬 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 <귀여운여인>처럼 * 여주인공이 만난 어디엔가 존재할것 같은 왕자님을 기다리고있다. 물론 성실하고 열심히 삶을 영위하는 여인들이 더 많다. 일부 여인들의 대화를 몰래 듣고 아쉬운마음에 筆하는것이다.
그녀들의 외모는 화려하다. 그러나 대화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며 돌아본 그녀들의 얼굴에는 알수없는 좌절감과 허영의 빛이 보였다. 카드를 긁어서 명품 꾸찌를 샀느니 페레가모를 구입했는데 * 다음에는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 발리를 살거라며 * 이번 달은 굶어야겠다는 등등의 영탄퀵이 듣기에는 슬픈대화처럼 메아리치는 것은 杞 憂 (기우)일까? 물론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것은 좋은일이다. 그러나 명품가격을 분명히 알고있는 영탄퀵으로서는....!
하여 현대백화점 보안실에서 픽업대기중에 많은 여인들을 경험하다보면 특히 명품코너 * 고급정장코너에 근무하는 매장여인들과 라이더들의 만남을 관찰함에 거만한 매장여인들을 심심하지않게 경험할수있다. 자신역시 상류층여인이되어 있는줄 착각을 하고 픽업온 라이더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인들이있다. 상대적으로 고객을 대하는 외소한 라이더는 그저 웃으며 가만히 픽업을 한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라이더이다.
영탄퀵이었다면....? * 저 라이더에게 영탄퀵도 서비스정신을 배우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롯데백화점 <이경숙>여성정장 매장여인으로 돌아간다. 하여 엉탄퀵은 드 넓은 공간속에서 50여미터를 걸어 픽업을한다. 아름다운아가씨는 영탄퀵을 정중하게 맞아주며 퀵을 부탁한다. 그 미소 * 그 언어 * 그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백화점 매장속 옷들의 화려함에 동조하지 않는 화장이지만 단아하고 깨끗한 외모 * 사람을 보고 소중하게 미소지울수있는 사상의풍요로움이 존재하는 여인은 영탄퀵과 대화를 하면서도 은은하였다.
[ 비싸고 좋은 옷들 많이 입겠어요? 이렇게 좋은 옷들을 매일 보며 살고있으니....!]
여인은 잠시 영탄퀵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웃으며 차분하게 말한다.
[ 저는 백화점 옷보다는 동대문에서 구입을해요 ! 우리사장님 들으면 혼나겠지만 * 우리제품이나 동대문것이나 품질은 비슷해요. 직업은 직업일뿐이죠 ! 안전운전하세요 ]
영탄퀵 잠시 이성을 잃고 데이트 신청할까 하다 * 정신차리고 그냥 웃으며 안녕한다.
언젠가 다시 영탄퀵 * 이아가씨에게 픽업온다면 그냥 쐐주 한잔 하며 대화 하고싶다.
이여인의 思 想 의 豊 饒 (사상의풍요)를 경험하고 싶을뿐이다.
前者 筆 한 詩 다시 한 번 그려봅니다.
師父 曰
마음의 풍요
그대에게 없는 것보다는
그대가 갖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라 .
그대가 갖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선택해 놓고
곰곰이 생각해 보라 .
만일 그대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얼마나 열심히 그것들을 추구했을지를 .
ㅡ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ㅡ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 詩 있어 그냥 마냥 筆 해봅니다.
존재
같이 있을 때
얼마나 그 사람으로부터 떨어져 있는지 ,
그리고 그와 작별을 한 후에
얼마나 가까운 존재였는가를 생각하라 .
어떤 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의 존재 따위는 신경 써지지 않는다면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
ㅡ 칼릴 지브란 ㅡ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당신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나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이 당신을 만들어 가는 것뿐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 가는 나의 모습 때문에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
ㅡ 로이 크로츠 ㅡ
데코님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환영합니다.근데..소개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어떤분인지 궁금??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다음에 시간되시면 협회 행사에서 얼굴뵙고 인사할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