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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쁘게 살다가 잠시 들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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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758회 작성일 05-03-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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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악기 배우시는 것은 어떠세요
재미있으세요 배울만 하세요.

산악회 티요..정말 좋은 생각이세요. 꼭..정해지면..그렇게 할께요
그때 도와주세요. 예쁘게 잘 만들어야지...
 

수술하신지 1년이 되신다구요...
잊으라고 한다고 잊어지는 것은아니지만...
모든게..시간이 약이라고 하잖아요.

뭐..그래도 기삼님은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극복하신것 같던데..아닌가요?

날씨가..많이 좋아졌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음악카페를 열..
기삼님에게 봄기운이 팍팍...활력도 팍팍...
열심히 하세요. 오픈할 그날을 위해..



김기삼님의 글입니다.

:드럼도 배우고 머지않아 음악카페 만들려는 사람입니다.
:드럼학원 2개월째입니다. 의족 한 발에서 장단 하기가 어렵더군요..
:욕심없이 차근차근 연습중입니다.
:
:글을 읽다보니 등산모임 준비중인 것 같군요...
:제가 아는 분이 중국 oem 으로 등산조끼 죠다쉬 브랜드 수입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동대문에서 판매를 하시는데 등에 글씨까지
:DECO 라고 (미국 FBI 처럼 간단히 등에 쓴다고 가정하면) 표시 해준다면
:단체복 준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당연히 호응이 없으면 말구죠.....^/^...
:
:드디어 내일이 수술한지 1주년되는 날인데......
:
: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무릎아래 절단된것을 하퇴절단이라 하는데 걷는연습 열심히 하시면 거의 평상시 똑같아요 안나고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하퇴 회원분들 보면 정말정말 유심히 안보면..거의 모르겠던데요..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죄송이라니요. 흥만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협회가아니죠. 정훈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