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규환입니다
오늘 하루는 온통 산행생각으로 어떻게 흘러간는지 모르겠어요.
이유인즉....


저는 사실 이번 산악회을 정말로 만들어보고 싶었고,산행도 하고싶은 마음이구요
그래서 산악회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름대로 알아보고,했는데...
오늘 저희산학회장님에게 퇴근후에 미팅을 하였죠...결론은......

우선첫째로: 회원님들의 체력과 산행경험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고..

두번째는: 얼마만큼 의지가있는지....

세번째:산행시간을 처음부터 짧게 하라고 하는군요


여러분! 산행시기와 장소는 여론을 수립해서 결정하는것으로 하겠읍니다
왜냐하면,서을에 계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시면  장소는 경기도주위에서
해야할것같아요
중간지점에서,정하면 그만큼 위험도가 따를것 같아요
각자 개인차량을 가지고 올것이면 산행을 한후에는 피로감때문에,운전이 위험할것같아서요

저의생각에는 우선 신청자을 받고요 그 다음에 지역에따라서 그 주위에 산을 정해야 할것 같아요

산행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여야할것같구요..
속리산도 괜찬은 산이라고는 하지만.아무래도 첫 산행이고요  무리가 따를것 같아요
아무쪼록 여러방면으로 생각할려니...참으로 힘이 드는군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운영진에서는 깊은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요
혹시라도 회원님들 사시는곳중에서 육산으로 좋은코스가 있으시면,추천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진행을 하려고하니 미흡한부분이 많이 있군요 이해하시구요
속리산이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시면...밀고 나가겠읍니다.
단 매표소에서 차량으로 이동할수 있는곳까지라도 이동하구요
국립공원공단에다가 저희 취지을 밣이면,통과을 해준다고 합니다..그 문제는 차후에결정하구요

서울.경기쪽에도 좋은산행이 될만한곳이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