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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 139 *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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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4건 조회 500회 작성일 05-03-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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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3月 19日 土曜日 * 날씨 좋~~다

데코님 * 송준영님 답장 고맙습니다.
통화한 모든 데코님들 반가웠습니다.

밤11:4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니다. 를 ㅡ다. 로 表現합니다.
가락동 경찰병원사거리 포장마차.
아침8:30분 오뎅과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먼저온 손님 한 분과 주인부부는 재미있고 나름대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눈은 오다를 선별하고 귀는 이들의 대화를 경청해본다. 알고보니 이 손님은 광진구 광나루 지구대 소장님이었다.

이 종혁 소장 * 011-308-9147. 현재 공권력이 무너지고 있다며 개탄을 하고 있다. 영탄퀵 체질적으로 경찰을 싫어하지만 경찰인 좋은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대화 한 후 通 하여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다음에 쐐주한잔 하자며 친구가 되었다. 밤에 파출소에 찾아와서 술먹고 난동피는 사람천지라고 한다. 노숙자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에게도 함부로 못하는 것이 지금의 경찰이라고한다.

별별 경험 다해보았지만 장님이 술취해서 파출소 때려부수고 경찰때리는 것은 처음 받다며 슬픈표정을 보인다. 이 장님 직업은 해결사이다. 돈빌리고 돈 못갚는 채무자 집앞에 이 장님을 턱 내려놓고 기다리면 다음은 장님이 해결한다고한다. 이날고 한 건 해결하고 돈받아서 술 마시고 취해쓰러져 있는 장님을 파출소로 대리고 왔는데 지팡이에 걸리는 작작 부수고 경찰이 제지 할려고 하면 워낙 청각이 발달해서 지팡이로 내리쳐버리며 파출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수갑을 채울려다가 * 나중에 장애인 차별한다고 난리칠까봐 이러지고 저러지고 못하다가 * 연락받도 찾아온 아버지가 장님아들을 반 죽을 정도로 때리더니 경찰들에게 무릎끓고 사과하여 훈방시켰다고 한다.

술로 인한 피해가 말이아니라고 한다. 기분좋게 술마시고 너무 오바하여 그 옛날 영탄퀵처럼 필림 끊겨서 집앞에서 잠자다가는 아리랑치기 당하기 심상이고 조금취해서 비틀거리면 사냥감으로 찍고 뒤에서 방망이로 머리통을 그냥 치던가 벽으로 밀어붙이고 머리를 벽에 박아버리는 등등의 아리랑치기들이 불경기를 틈타 현재 너무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동남아 노동자들이 한국에 많이들어와서 불법체류중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범행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치기 * 퍽치기는 당하는 당사자들이 술에취해있고 순식간에 일어나는 범죄라서 범인의 얼굴을 볼수 없으니 당하고 나서 후회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불신검문에서 잡힌 외극인노동자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몇달전 범죄부터 현재 저지른 범죄까지 알아내서 전화하면 어디서 당했는지를 말하는 피해자는 다행이고 * 아리랑치기와 퍽치기 피해자들 중에는 지금까지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식물인간으로 존재하여 피해자 가족들과 통화 할때가 가슴아프다고 한다. 술한잔이 한 사람의 운명을 그 가족들의 인생을 송두리채 삼켜 버렸다. 술은 즐기고 필림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기습에는 싸움의 달인 시라소니도 당했고 레스링의 영웅 역도산님도 칼맞고 갔다.

경험에서 탄생하는 이 종혁 소장과의 대화 * 진실함을 경험할 수 있어다.
언젠가 영탄퀵과 쐐주 한잔하며 한 평생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은 굵은 사나이었다.
즐거운 토요일 * 좋은 사나이와 친구 하게 해준 神께 감사드린다.
우주는 넓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많다. 아침에 暝 想 하며 행복한 토요일에 아름다운 사람을 경험하고 친구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는데 결과가 좋다.

저 번주 토요일에 강남역 국기원 옆 중앙도소관에서 만난 학생에게 오후 1:00시경에 만나자는 전화가 왔는데 선약이 있어서 만나질 못했다.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읽고있는 음악을 전공하는 아름다운 학생이었다. 영탄퀵에게 책을 선물하겠다고 고마운 전화를 했는데 미안한 마음이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만나 쐐주 한잔하며 심도있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를 희망한다.음악에 관심있는 청춘데코님들께서는 정중함으로 전화하셔서 친구로 만나도 좋을 청춘이다. 청춘의 순수함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019-662-3307

저번주에 만난 명동 롯데백화점 <이경숙>정장 코너 단아한 여인도 다시 만나고 싶다.
이세상에는 데코님들 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
영탄퀵은 매일 매일 숨어있는 이들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만나 그 들의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아름다운 남자들과는 쐐주 한 잔 하며 그의 인생을 경험하고 친구하고 싶다.
아름다운 여자들과도 쐐주 한 잔 하며 그의 인생을 경험하고 친구하고 싶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과 섹스하고 싶다. ^ 8 ^
SEX = SPORTS : 유희 * 경쟁 * 육체적 단련의 요소를 지닌 운동의 총칭.

토요일 밤의 열기를 식히고 홀로 暝 想 한다.


師父 曰


暝想하는 사람은 다르게 기능한다.

그가 어떤 직업을 갖든지 그것은 상관없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즐기고 성스러움의 특성을 부여한다.

그는 구두를 만드는 사람일 수도 있고 * 도로를 청소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일을 즐긴다.

일에 어떤 특성을 * 어떤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이러한 것은 사마디 없이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 세상 전체를 환희에 넘치는 사람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

한 가지 간단한 것만 받아들여지면 된다.

그대가 의사가 되든 엔지니어가 되든 또는 과학자가 되든 * 그대가 무엇을 하게 되든

상관없다. 暝想이 모든 직업 * 모든 차원의 교육에 기초가 되어야 한다.

전쟁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그대는 핵무기에 반대하는 데모를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溟想을 하는 사람은 깨어 있기 때문이다.

暝想은 인간이 걸리기 쉬운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치료 법이다.

단 하나의 藥 (약)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에게 暝想 - MEDITATION - 과 藥 - MEDICINE - 이 같은 어원에서

나온 단어임을 일깨워주고 싶다.

藥은 身體 (신체)를 위한 것이고 暝想은 靈魂 (영혼)을 위한 것이다.

그것들은 둘 다 건강을 가져다 준다.

밤에 잠들기전 단 10분만 暝想하라.

아침에 잠에서 깨어 바로 바쁘게 일어나지 말고 단 10분만 暝想하라.

하여 습관이 행동이 되어 暝想을 낳게되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라.

그대의 삶을 즐겨라 !

그것으로 충분하다.


ㅡ 라즈니쉬의 달마어록 강의 P-326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이야~많이 오셨네요~^^ 저도 담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부산가는 날이랑 겹쳐버려서ㅠㅠ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덕분에 새해 첫 주말을 회원님들을 뵈서 즐거웠습니다.올 한해도 쭈욱~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언제봐도 참 보기 좋은 모습들 입니다....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은 못 하지만 흐믓합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오랜만에 하니 팔이 아프네요, 점수는 더~욱 꽝이구요 새해 첫 모임 즐거웠답니다 언제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