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45 * 25일 金부터 29일 火까지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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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05-03-30 13:18본문
2005年 3月 30日 水曜日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부터 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다리가 없었으면 해요. 다리가 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
멀쩡한 자신의 팔 * 다리를 자르고 싶다고 한다면? 필경 ` 미친 사람들 ` 이라고 단정할 것이다.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Q채널에 방송된 < 사지를 자르고 싶은 사람들 >. 제목만으로도 섬뜩한 이 다큐멘터리는 공포물이 아니다. 실제로 자신의 팔 다리를 자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 신체변형장애 ` 라는 희귀한 질환을 겪고 있는 두 남녀를 일년 동안 따라 다니며 이들이 겪는 고통을 담았다.
` 신체변형장애 ` 는 완벽해지려는 강박관념의 일환 * 정상적인 용모나 신체를 사람이 자신의 용모나 신체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면서 발생한다.
방송에 나온 55세의 정신과 의사 ` 그렉 `은 자신의 오른쪽 다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래야지만 자신이 완전해진다고 믿는다.
그는 자신이 이상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종교에 열중하거나 수 많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와 상담했다. 심지어 자신의 심리를 알기 위해 스스로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다리를 절단해야겠다는 신념을 버리지 못했다. 벗어나려 할수록 그런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그렉은 오랜 방황 끝에 자신을 이해하는 정신과 의사 러셀을 만났고 그와 상담하며 수술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 그렉은 상담에서 \" 자신은 50년간 이 일을 생각해왔다 \" 며 오른쪽 다리를 잘라내는 것만이 내 삶을 이상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렉을 상담한 정신과 의사인 러셀은 자신도 처음에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이런 사람들에게 이성적인 설명이나 분석도 소용없다는 걸 알고 어쩔 수 없이 그렉의 상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신체변형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어떠한 이상 징후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출연자 ` 코린 ` 또한 신체변형장애가 있는 여성이다. 그녀는 건강한 자신의 두다리를 잘라내고 싶어한다. 심지어 휠체어를 구입하여 두 다리가 없었을 때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직접 체험하기까지 했다.
코린 역시 정신과 환자오는 거리가 멀다.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 * 그녀는 누구보자 행복하게 생활할 객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두 다리를 잘라 내지 않으면 어떠한 행복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의료계에서도 이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의사들은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멀쩡한 사지를 잘라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맹비판한다. 반면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환자들이 외과 수술을 받아 절단을 * 문제를 해결 한 후에는 더 이상 자살충동을 느끼지 않고 * 또 어떤 종류의 의료적 * 정신적 치료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렉과 코린은 정신과 의사들의 상담을 거치면서 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렉은 병원측의 거부로 * 코린은 의사의 만류로 수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실의와 절망에 빠졌다. 그렉의 수술을 집도하려 했던 스미스 박사는 \" 이들의 절망이 자해나 또 다른 시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 \" 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사람들 * 무엇이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 그 누구도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했다. 다만 이들은 오늘도 \"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절단 수술뿐 ' 이라고 주장한다.
ㅡ TV 리포트 진정근 기자 *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 리포트 中에서 ㅡ
영탄퀵은 2005년 3월 25일 金요일 한 님의 전화를 받고 밤11시45분 부터 29일 火요일 밤 11시 까지 절단을 희망하는 님과 만나 다리절단을 포기할것을 설득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모르겠다. 부디 ! 우리들의 고통과 아픔을 경험하지 않기를 神께 무릎끓고 간절히 기도드리며 기원한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부터 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다리가 없었으면 해요. 다리가 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
멀쩡한 자신의 팔 * 다리를 자르고 싶다고 한다면? 필경 ` 미친 사람들 ` 이라고 단정할 것이다.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Q채널에 방송된 < 사지를 자르고 싶은 사람들 >. 제목만으로도 섬뜩한 이 다큐멘터리는 공포물이 아니다. 실제로 자신의 팔 다리를 자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 신체변형장애 ` 라는 희귀한 질환을 겪고 있는 두 남녀를 일년 동안 따라 다니며 이들이 겪는 고통을 담았다.
` 신체변형장애 ` 는 완벽해지려는 강박관념의 일환 * 정상적인 용모나 신체를 사람이 자신의 용모나 신체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면서 발생한다.
방송에 나온 55세의 정신과 의사 ` 그렉 `은 자신의 오른쪽 다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래야지만 자신이 완전해진다고 믿는다.
그는 자신이 이상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종교에 열중하거나 수 많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와 상담했다. 심지어 자신의 심리를 알기 위해 스스로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다리를 절단해야겠다는 신념을 버리지 못했다. 벗어나려 할수록 그런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그렉은 오랜 방황 끝에 자신을 이해하는 정신과 의사 러셀을 만났고 그와 상담하며 수술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 그렉은 상담에서 \" 자신은 50년간 이 일을 생각해왔다 \" 며 오른쪽 다리를 잘라내는 것만이 내 삶을 이상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렉을 상담한 정신과 의사인 러셀은 자신도 처음에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이런 사람들에게 이성적인 설명이나 분석도 소용없다는 걸 알고 어쩔 수 없이 그렉의 상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신체변형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어떠한 이상 징후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출연자 ` 코린 ` 또한 신체변형장애가 있는 여성이다. 그녀는 건강한 자신의 두다리를 잘라내고 싶어한다. 심지어 휠체어를 구입하여 두 다리가 없었을 때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직접 체험하기까지 했다.
코린 역시 정신과 환자오는 거리가 멀다.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 * 그녀는 누구보자 행복하게 생활할 객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두 다리를 잘라 내지 않으면 어떠한 행복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의료계에서도 이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의사들은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멀쩡한 사지를 잘라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맹비판한다. 반면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환자들이 외과 수술을 받아 절단을 * 문제를 해결 한 후에는 더 이상 자살충동을 느끼지 않고 * 또 어떤 종류의 의료적 * 정신적 치료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렉과 코린은 정신과 의사들의 상담을 거치면서 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렉은 병원측의 거부로 * 코린은 의사의 만류로 수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실의와 절망에 빠졌다. 그렉의 수술을 집도하려 했던 스미스 박사는 \" 이들의 절망이 자해나 또 다른 시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 \" 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사람들 * 무엇이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 그 누구도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했다. 다만 이들은 오늘도 \"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절단 수술뿐 ' 이라고 주장한다.
ㅡ TV 리포트 진정근 기자 *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 리포트 中에서 ㅡ
영탄퀵은 2005년 3월 25일 金요일 한 님의 전화를 받고 밤11시45분 부터 29일 火요일 밤 11시 까지 절단을 희망하는 님과 만나 다리절단을 포기할것을 설득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모르겠다. 부디 ! 우리들의 고통과 아픔을 경험하지 않기를 神께 무릎끓고 간절히 기도드리며 기원한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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