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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성마당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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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05-04-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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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고 하니..기분좋네요.
행사진행도 깔끔하게 잘하고...

1학년 학생들..재미있다고들 하길래..

\"재미 있었어요. 잘 됐네요.앞으로 행사는 엄청 많은 데...여름에는 1박2일 행사도 있고..수영스키..\"하면서.... 한마디 거들었더니..\"꽥\" 소리 지르던데요!

고마워요.
학생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던거 였다면 좋겠어요.

몯구들 시험 잘봐야 하는 데..
항상 행사하고..시험 날하고 ...비슷해서...
고맙고 미안하고..
시험에 대한 부담 줘서 미안...







심 우 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심  우 섭입니다...
:홈페이지가 너무 뜨겁다는걸 느낍니다.
:
:어제 아침에 김밥을 한줄 먹으면서 부랴 부랴 올라간 마로니에 공원..
:10시도 안되었던 시간인데 벌써들 준비가 한창이였습니다.
:우리도 부스에 책상과 의자등,,, 준비를 하느라 서로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분주했지요,,, ㅡ.ㅡ;;
:항상 그랬지만,, 운영진 여러분께서 많이 시간동안 준비하셨음을 알수가 있었지요..
:
:날씨도 너무 좋은 날이여서 12시 넘으면서부터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지요.
:도자기도 만들고 뽑기도 만들고, 솜사탕도 만들고,,,와,,,정말 재미있었겟죠?
:몇개 업체에서 의수지 진열도 하고, 보훈병원에서 의수지 체험을 준배해서
:비장애우들도 체험을 하는등,,, 여러가지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
:1시가 되면서 마침,,, 이비에스 도전 죽마고우에서 강지훈 님이
:트럼펫? 연주를 하는 공연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또하나의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3시부터는 여러 가수들의 콘서트도 있었구요..
:
:그사이,, 바쁜 와중에서도 들려주신,,,
:송준영, 박준영. 지연이. 성경이형. 현정누나, 혜심누나, 은석이형, 선장님,
:보훈병원 소장님 내외분, 종준이형, 그리고 혜심 누나랑 친한 누난데 이름이..??ㅡ.ㅡ
:처음 오신 충성형.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까지...
:너무 너무 즐겁고 ㅡ.ㅡ;; 조끔 힘든,,,ㅎㅎㅎ 하루였습니다.
:올해가 두번째 여서 그런지,, 조금더 나아지 모습이라 느꼇는데 모두 그런가요??
:
:내년에는 또 올해보다 좀더 나은 날이 되길 바라봅니다..
:
:시험기간이여서 사진은 시험끝나고 올리도록 하겟구요..
:우리 모두 모두,,, 긍정적인 희망적인 생각만 하기에도 모자른 시간.... 행복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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