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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ㅋ 원주 준영이의 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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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05-04-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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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 봐.

그날...준영이의 형형색색의 밝은 못차림에서 봄을 느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더라...

힘들었지..오느라고...
고마워,..먼길..
마다안고 참석한것...
시간이 더 있었음 좋았을 것을..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그렇게 또...
또 다른 준영이를 알고...
사람들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지뭐..안 그래.

놀때 확실하게 놀고...
공부할땐...확실하게...

부럽다.....준영이의 상큼 발랄함이 부럽기도 하구...
에고에고..내가 왜이러나.
ㅋㅋㅋ
준영이도 몸관리 잘 하구.
대학로에서 보자..







박준영 ㅋ님의 글입니다.

:처음 무리해서 인천 갔을때 놀랐습니다. 나말고 준영이가 또 있을줄은..
:만나서 반가워요 준영오빠 우리 준영이의 시대가 온듯한  으하하핳,.. ㅋ
:우섭오빠 진희언니. 석은씨 지현씨 제니씨  보호장구과 학생 2명
:제니씨 어머니 아버님 수정언니 정현 언니. 맞나? 제가 사람들 이름을 잘몰라서요. ㅋ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잠시 있다가 서울로 다시 올라가긴했지만. ㅋ ㅋ 으흫..
:사람들 만나는건 언제나 즐거운법. ㅋ ㅋ ㅋ 
:우리 다음 벙게는.. 모두 모이죠 이제 사람들 얼굴알았으니.. ㅋ ㅋ ㅋ 병휘오빠도 은석오빠도 주현오빠도 종준오빠도 페라뤼님도 성규아져씨도 보훈소장님도 등등등.. ㅋ ㅋ ㅋ  모두 모두.. 즐거울거에요 아참 여름 정기 모임이 있었지 그날을 기대하며 다들 그날 뵐께요 ^^  잘 쉬시고요. ㅋ ㅋ 진희언니도 잘가셨죠. ㅋ ㅋ 저는 내일 수업을위해 책상에 앉아있답니다. ㅋ  으흐흫. ㅋ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요 ^^
:
:또 글올릴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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