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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뜻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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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민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05-04-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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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같이 글만 보다가 모처럼 저도 인사나 드릴까 하고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다들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전 요새 무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 가고 있거든요.
  어제 준영이와 잠깐 통화를 하고 나서 갑자기 다들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준영,창영,병휘,우섭,은석형,주현형,성경씨,봉춘형,종준형,수정씨.
  그외 다른 모든분들 다 보고싶군요.  아참 성규형님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삼 형님두요...........................................
  가끔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데코 글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습니다.
  내일 청년부 모임이 있죠.
  잼나게 보내시구요.
  진희 누님도 잘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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