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토요일 오후...

설레임에 들떠 청년부 모임장소인
인천에 갔습니다...

데코 쥔장 진희언니,처음 모임에 참석하신 예쁜 제인님과 부모님,깜찍하고 씩씩한 준영 한쌍(^^),귀여운 지연님,빨간색이 넘 잘어울리는 멋쟁이 석은님,항상 웃는 얼굴이 잘어울리는 우섭님,먼데서 고생하고 오신 반가운 정연님,봄이 잘어울리는 은실님,한서대 학생이신 멋진님(이름이 가물가물...담에 보면 꼭 기억할께요.)
이렇게 모였답니다...

멋진 화로에 고기와 해산물에 알코올을 곁들여 먹으며,
많은 대화가 오갔답니다...
맛있는 음식과,반가운 얼굴을 보며 나누는 대화...
더이상 좋을수 없다는거 아시죠?

아쉬움에 미적미적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던 그들(?)은
노래방에서 2차를 보내고,
(다들 한노래 하더군요... 송가님의 무대매너 완벽했답니다...^^)
집이 멀어 아쉬움에 떨며 집으로 일찍 향했답니다...

봄날 주말...
좋은분들과 넘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서 좋았구요,
잼나고 알찬 시간이었네요...

데코 홧팅!!!

청년부가 활성화되어,
더많은 만남과 발전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