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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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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윤미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05-04-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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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병원일 보느라..지난 수요일..목요일..이렇게 휴무 였지요..ㅡㅡ
그러나..수요일날...
그날...저에게 잔인한 4월을 알리는 시작종이..울릴줄이야..ㅡㅡ

수요일날..전 휴무였고...몇가지 검사 때문에 대구에 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매니져랑..둘째랑...무슨일로...그랬는지..몰라도..
매장에서 크게..심하게 싸웠나 보더라구여..ㅡㅡ

그 일로..인해서 둘째...아직까지 출근을 안하고 있네요..
완전히..그만둔 모양이더라구요..ㅡㅡ

덕분에..저...일복이..터질대로 터졌습니다..ㅡㅡ
목요일까지 휴무였는데...
세상에나..목요일 오전10시가 조금 지났을까...??
백화점에서 전화가 왔지 몸니까..ㅜㅜ
바로 출근 하라고..ㅡㅡ
그날로 부터..지금까지..
아주..쓰러지지 않을만큼..움직이고 있지요.ㅡㅡ
더욱이..오늘은 주말 이였지 몸니까..안그래도 요즘 바겐세일떔시..,
사람들이 터질라고 하는데...ㅡㅡ

에효!~
정말 떠나고 싶습니다..
백화점을...제 성격과 잘 맞지도 않은 직장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다 참으며...일을 하고 있으려니..
이거..완전히...@@..이렇게 될 지경인거 있죠...ㅡㅡ

울 매니져...지금 저만 밑고..너무 태평한거 같습니다..ㅡㅡ
사람 구할 생각을 안합니다..ㅡㅡ
이거 ..사람 아주 환장 합니다..ㅡㅡ
저...주말에..세일에...기타 업무에..
지금 3월 마감도 못하고 있습니다..ㅡㅡ
매니져 마감 신경도 안씁니다..ㅡㅡ

흠...울 매니져...
수불에..대략. 몇 백만원 정도..로스를 내놔야,,.정신을 차릴지..ㅡㅡ*

아~~잠온다..ㅡㅡ;;

저기..어디 바다라도 보고 왔음 좋겠는데...
당분간 휴무도 반납을 해야 할듯 합니다..ㅡㅡ
누가 저좀 구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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