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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을 잊은 데코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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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05-04-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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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힘들어..하더니..
이틀간의 금같은 휴가..잘보냈어요.
혹..방콕에 있으면서 잠만  잔것은 아닌지요..
몸생각도 하면서 일 하구요
이사...
잘 하세요.
아무래도...나중에....몸살 나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가까이에 성규님이..계셔서..서로,...도움도 주고 받으며..
말벗이 되어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니님..성규님...
모두..
4월을 잔인한 달리아고 하는 데...
벌써..10일이네요.
초반 지났어요.
남은 기간 좋은 일마..가득하세요...







황윤미님의 글입니다.

:주말 근무를 마치고 나면 제 몸은 항상...김치가..되어 있지요...ㅎㅎㅎ
: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바로 이곳이죠...^^
:
:항상 데코를 그리워 하고...보고 싶어 하니까..ㅎㅎㅎ
:
:몇일전 달콤한 휴무가 있었답니다...ㅋㅋㅋ 하루도 아니고...2일 씩이나..ㅎㅎ
:
:그날도...새로 이사할 집에..들러서 주방가구도 새로 맞추고...
:
:아프트...열쇠도 다른걸로 교체 하고...ㅎㅎㅎ
:
:지금 사는 곳과 거리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
:그래도 걸어서 가려면...쪼금 힘이 든거 같더라구요...^^
:
:봄이 와서 그런지...길거리 꽃나무에...예쁜 꽃들이...
:
:참 많이 피었더라구요...^^
:
:그중에서도 벚꽃 나무...정말...예술 이더라구요...~~!!
:
:이런 나무 밑에서 울~~데코님들...단체 사진이라도 한장...
: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 뒀으면 좋았을 텐데...말이죠..^^
:
:완연한 봄기운이 다가 와서 그런지...
:
:조금은 잔인하고도 힘들게 시작한...4월엔...
:
:할일이 너무나도 많은거 같네요^^...ㅎㅎㅎ
:
:백화점...매장일도...집안일도..ㅎㅎㅎ
:
:저희집....17일날..이사 하거든요...^^;;
:
:이사하고 나서...울~데코님들 집들이 초대 하고 싶은데..^^;; 힝~~~
:
:어찌..떡 돌릴...방법이라도 찾아 봐야 겠네요...ㅎㅎㅎ
:
:그리고...
:
:성규 아저씨..25일을 전후로 부산매장 오픈을 하신다는데...
:
:모든게..다~~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
:어찌..그날...오픈일에...꼭~~달려 갈수 있도록..해야 겠네요^^;;
:
:늦은밤...잠을 잊은 반항소녀...
:
:포항에서 윤미 였습니다..ㅎ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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