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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개성마당 -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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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종태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05-04-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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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계신지요?
긴 겨울이 지나고 화사한 봄이 왔네요.
자주 소식 올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 아시죠?^^

어제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개성마당 행사에 참가 했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관심을 갖어줘서 사실 저는 별로 할일이 없드라고요.
해서 열씨미 사진을 찍었습니다.
게시판에 그중 잘나온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그리고 어제 데코 부스를 찾아와 주신 여러 회원님들 ..
(후크선장님, 강지훈씨, 베혜심씨, 한춘성씨, 소장님, 유성경씨, 한현정씨, 원주 준영씨,  그외 이름을 정확히 모르는 몇분(죄송합니다.^^) .......)
오랫만에 서울까지 가서 만나뵈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특히 후크선장님...
직접 시화에서 아침에 잡아온 쭈꾸미 ..
본의 아니게 제가 가져왔는데 너무 맛있네요.(오늘저녁은 오삼 불고기 예정입니다.^^)

며칠전부터 게시판에 논쟁이 한창인데
이번 기회에 여러 회원님들도  데코 게시판의 역할에 대해 평소 생각하고 계셨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해 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데코 회원님들 중에는 의지 제작업체와 연관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어려운 부분이고 조심스럽지만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부분을
여러 의견 표출을 통해,
최선의 방법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데코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싸이트로 키울 방법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해보았으면 합니다.

글이 길어 졌는데
실명, 비실명이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데코 게시판 에서 만큼은
작은 부분으로 인해 서로 마음을 다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자! 데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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