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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천히 쉬면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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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05-04-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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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이 되면 이렇게 바쁘네요.

정말..오늘도 정신없이 아침 일찍부터...
인천 문화예술회고나  '제 2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하고..
11시반 쯤 끈사서..조선일보와 ...
그리고 다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활공학보조기구' 전시회에 참석하고..
긑나자 마자..다시 삼성의료원에...갔다가..이제서야..에고...
정말..어제그제..오늘..정신 없이 다니네요.

참..혜심씨는..요즘 어때요...
많이 바쁜것 같던데...함께 바쁘지구요.
개성 마당 행사때...
와줘서 고맙고...
또,,행사준비하느라..고생 햇을 것 같은 데..잘한것 같아요...
내년에도...할꺼죠!!

혜심씨도
아싸...화이팅입니다.

##참 혜심씨..의족은 어떻게 됐어요. 궁금해요.


배혜심님의 글입니다.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답니다..
:다 잘해보자고 글올리고 답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가 오해 마시고
:발전을 위한 작은 돌부리라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건너시기 바랍니다..
:
:개성마당 행사에서 데코부스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다른곳에 있었지만
:저는 데코가족으로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부스로
:쉽게 보기 힘든 의수족을 볼수 있어 관심을 갖는것에 흐믓했습니다..
:달고나랑 솜사탕 먹을려면 한참 기다려야해서
:눈으로만 먹었지만, 참 고생들 많이하십니다..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며,
:데코가족 여러분 화이팅!!!
:
:하는일없이 바빠서 오늘에야 밀린글을 읽고 생뚱맞은 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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